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개 꿈

 

 

개 꿈을 꾸었다...

 

내용에 정말 개가 나왔다. 그것도 두 마리씩이나...^^;;

다름아닌 황토방에 사는 그 두마리 녀석이다...

 

음...

며칠전의 일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개 꿈개 꿈겠지 싶기도 하다...

 

하루 종일 기분이 이상하다.

 

몇 주 전에 아이들이 호미가 재밌다며 땅을 파고 다져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다.

뭐 그냥 다지고 돌을 쌓고 하다 보니 저런 모양이 되었나 보다.

시골 아이들이 다 되어가나 보다.

호미가 너무 재미있단다...^^

밭일 하라면 싫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