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 우편함 ^^
언제인가 복식이와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보기 어려운(?) 우편함이 있더라구요.
색도 진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보는 수 많은 우편함과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보통 몇 호라고 써 있고 차가워보이는 색을 하고 있지요.^^
이 우편함은 왠지 따뜻해 보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혹은 더 자주...^^
우편함을 들여다보고 반가운 소식을 기다릴것만 같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보고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야할것 같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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