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1.01.21 07:30







김떡순의 아성을 무너뜨릴 
제천의 빨간어묵과 그 친구들 ^^









 

 

대한민국 대표간식으로 불리는 김떡순(김밥,떡볶이,순대)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제천표 빨간어묵입니다.

사실 여기서는 빨간오뎅이라 더 많이 불립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집의 빨간어묵들입니다.

나란히 줄서서 어서 잡솨주시기만을 바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천 시장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빨간어묵이지만

저는 요 집이 유난히 깔끔하고 맛있어서 요 집으로만 갑니다.

그렇다고 다른 집들이 불결하다는것은 아니고요.^^;;;

걍 요 집 어묵들이 유난히 줄도 좀 잘 맞추고

어묵 국물도 닝닝하지 않게 깔끔하고 맛있어서요.^^

 





 


 

 

빨간어묵이 천원에는 3개, 이천원에는 7개입니다.

너무너무 착한 가격이죠.?? 그렇다고 어묵이 작지도 않습니다.^^

빨간떡은 제가 사 먹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릅니다.^^;;;

 

빨간어묵은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매콤한 맛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걍  한, 두개 먹어야지 하다가 먹다보면

어느새 7개는 기본으로 먹게 된다는...

마법의 맛을 지닌 녀석입니다.

뭐 몇 십개씩 사가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어묵 맛과는 좀 다릅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어묵은 떡볶이가 주인공이지만

빨간어묵은 오로지 자신만이 주인공이 되어 그 맛을 뽐내는것 같습니다.^^

정말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을 결코 잊지 못하는 그런 맛입니다.^^

 




 


 

 

요건 걍 어묵입니다.

빨간어묵이 좀 매워서 아이들이 먹지 못하기에

아이들에게는 이 어묵을 사 줍니다.

이 어묵도 빨간어묵과 가격이 같습니다.

이 집 어묵 국물 맛이 정말 좋습니다.^^

빨간 어묵 한 입 먹고  어묵 국물 한 모금하면

캬~~ 세상 부러울게 없어집니다.^^

사실 가끔 술 한 잔 생각도 납니다.^^

그렇다고 분식집에서 아이들과 술 한잔 할 수는 없구요.^^;;;

다음번에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술 한잔과 함께 할까 진심 고민중입니다.^^

 





 


 

 

떡볶이입니다.

떡이 쫄깃하고 양념도 매콤하니 맛이 좋습니다.

집에서 조금 하는 것과는 맛이 좀 다릅니다.

아마도 집에서 금새 끓여나오는것과는 달리

몇 시간동안 양념국물이 떡에 스며들어서 그 맛에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1인분에 2천원인데 1.5인분에 가까운 양을 주십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그런 집입니다.^^

 






 

부침개입니다.

강원도와 가까워서 그런지 메밀부침개를 팝니다.^^

물론 걍 김치부침개도 팝니다.^^

배춧값도 비싼데 배춧잎이 세 장이나 들어가 있네요.^^

한 개에 천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사실 빨간어묵 먹다보면 배 불러서 부침개를 먹어본적은

없는데 다음번에는 정신차리고 부침개도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메밀 부침개 맛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심심한 맛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그 심심한 맛이 매력인것 같더라구요.^^

심심한 부침개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이상 제천을 대표하는 간식 빨간어묵과 그 친구들이었습니다.

왜 쟤들만 대표간식이냐고 서운하신 간식분들 있으시면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자신의 자태를 뽐내시고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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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 롯데슈퍼 장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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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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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엄청 매워 보이네요.딱 보기에도~^^

    2011.01.21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빨간오뎅이 끌리네요 ㅋㅋ
    사실 저희집 옛날에 어묵집을 했기 때문에 어묵을 만들줄도 아는 준돌이 입니다.ㅋㅋ
    그땐 빨간 오뎅은 없었지요. ㅎ

    2011.01.21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쵸..빨간것이...참 맛나요..^^
      오~~ 어묵만들줄도 아시면 요렇게 한번 해드셔보세요...~~
      너무 맛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2011.01.24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4. 빨간오뎅 예술인듯,.. 요런건 거리에서 서서먹어야 제맛이죠~
    집에서 따뜻한데서 먹으면 이상하게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2011.01.21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아무래도 요런건 바로 앞에서 서서먹어줘야...맛이나죠..^^
      고맙습니다.~~

      2011.01.24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5. 은꽃

    메밀 부침이 어떻게 천원이예요?

    2011.01.21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기가 제천이라구요?
    이구~ 서울이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슴다.
    갑자기 배고파요~~

    2011.01.21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1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맵기는 약간이구요....음..계속 땡기는 매운맛정도..^^
      메밀부침개 약간 심심하지만 중독성 강하죠..ㅎㅎ ^^

      고맙습니다.~~

      2011.01.24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8. 으아...............김떡순의 위엄 ㄷㄷㄷㄷㄷㄷㄷ

    2011.01.21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 가격이 무엇보다 너무 착하네요
    서울에선 결코 볼 수 없는 ;;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

    2011.01.21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부친개가 저를 부르는군요 으적 으적 씹히는 식감 으워 쩝쩝쩝 ....

    2011.01.21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이거 뭔가요 저 넘 바빠서 이제야 요거 봤어요ㅠㅠ
    저 뻘건거 저 주름진거 저거 뭔가요
    너무 맛나보이쟈나요ㅠㅠㅠㅠ
    완전 제 스탈인데요 저거저거
    아아 좀 택배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2011.01.21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빨간거 주름진거...ㅋㅋ 요거요거..맛도 걍....ㅋㅋ ^^
      택배로 어찌 보내드려야 할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2011.01.24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12. 김떡순의 아성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빨간 어묵의 맛...어떨까요...먹고 싶습니다!!

    2011.01.21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글 제목부터~~딱~땡깁니다
    김떡순... 저는 어느 블로그이름인줄 알았어요
    간식거리로 유명한 블로그...ㅎㅎㅎ
    빨강 오뎅들이 예쁘게 나열되어 있네요
    먹음직 스러워요
    메밀전도 먹고 싶고..
    그자태를 물리칠..어느것도 워싱턴에는 없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1.01.21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 제목부터...그런가요? ^^
      고맙습니다.~~
      아..그러고 보니..워싱턴에서는 보기 힘드실듯하네요...
      그래도 캐롤님 술빵 보고..넘흐 먹고 싶었었어요..^^

      2011.01.24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아침부터 테러네요. ㅠㅠ

    새로운 먹거리군요. 창의적이네요. 정말 떡볶이 속의 어묵과는 다른 주인공 어묵인데, 빨간이 들어가 더욱 반갑습니다. ㅎㅎ

    2011.01.22 0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빨간내복님 꼬리곰탕에 테러 당하고 왔어요..ㅎㅎㅎ ^^
      고맙습니다.~~

      2011.01.24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15. 크아~~~~~~~ 천원에 3개라니!!
    한개에 500원도 안하네요~ 싸고 맛좋은 제천표 빨간어묵!! ㅎㅎㅎ
    내고향 제천이라 더 맛좋아 보입니다~~~~~ ^^

    2011.01.22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베트남 사는 리뷰쟁이 어떻게 살라고...자꾸 이런거 올리십니까....
    휴~~~~~~~~ㅠ_ㅠ 무지 맛있어보이네요...
    리뷰쟁이도 좋아했는데 오뎅오뎅~

    2011.01.2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흐... 빨간게 빨간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

    2011.01.23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어묵...............갑자기 배고프네요 ....ㅋㅋ

    2011.02.18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마시마로

    여기서 제천분을만나니 기분좋네요 ㅋㅋㅋ 예전에 무슨 극장있던곳 바로위에가게에서찍으신건가??왠지그래보여요 ㅋㅋ 거기맛있죠 ㅋㅋㅋ 제천살면서 정말 빨간오댕 지겹도록먹고있습니다..ㅋㅋㅋ이제 뭐 별로특이하다는걸못느낄정도로??일상이되버렷죠 ㅋㅋㅋㅋ 근데 가끔 외지에있는친구들 데리고 먹으러가면 좀신기해하긴하더라고요 ㅋ

    2011.02.22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저도 너무너무 반갑네요...^^
      극장위가 원래 전문인데....
      이사진은 장락동에 롯데수퍼에서 찍은거예요..^^
      고맙습니다.~~

      2011.02.22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20.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천원에 3개 정말 착한가격입니다.
    제천 어디죠? 아이들과 한번 먹으로 가고싶네요 ^^

    2011.03.01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완전 맛있죠~ 저도 제천가면 생각나서 가끔 사먹기는 하는데~ 요즘은 통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번주에 제천가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2011.06.09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