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에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요.^^
얼마전에 난로 구입하고 떡볶이를 해먹었는데요.^^
2013/01/09 - [맛집 음식] - 난로에 끓여 먹는 추억의 떡볶이 ^^
이번에는 구이류들 입니다.^^;;;
냉동실에 숨겨두었던(?) 소중한 옥수수와 흰 떡을 구워봅니다.^^
아쉽게도 기다란 가래떡이 없어요.^^;;;
아무래도 떡집을 가야겠지요? ^^
안에까지 노릇하게 잘 익으라고 옥수수를 잘라줍니다.^^
버터를 바를까 했지만 담백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걍 노릇노릇 구워만 줍니다.^^
먹어보니 강냉이같기도 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젓가락에 어묵과 떡을 사이좋게 꽂아놓고 식힙니다.^^
떡은 익으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수제어묵도 호~호~ 불어줍니다.^^
아이들과 난로에 둘러앉아서 구워먹는 재미가 생겼네요.^^
냉장고에 있는 것들,구워 먹을만한 것들 모두 총동원해서 구워먹습니다.^^
아이들과 호호 불어가면 서로 먹여주고 ...즐거운 겨울밤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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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일러등유이구요. 요즘 등유값이 리터랑 1320원정도 하는데요. 통에 한 번 넣는 양이 5~6리터 정도고 화력조절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15시간에서 20시간도 가더라구요.난로를 틀어놓으면 많이 훈훈해져서 보일러를 거의 안돌리게 되요.^^ 지금까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떡을 구워먹을수 있는 난로는 없는데, 야식이 급 댕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야식으로는 최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우리집에도 있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예^^ 재미있는 시간이 되실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저런 날로 보기도 힘든듯..
요즘은 또 야외캠핑때문에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런것도 유행처럼 돌고도나봐요.^^
은은한 난로불에..정말 속까지 알차게 익겠는데요??ㅎ 군친돋네요^^ 잘보고 갑니다.
천천히 구워먹으면 재미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와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그렇지요? ^^ 고맙습니다.^^
저도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새참으로 딱입니다~^^
새참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어릴적 구워먹던 떡과 옥수수 ! 잊을 수 없는 맛이죠 !^^
저도 그 맛이 생각나서 애들에게도 해줬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우왕.. 맛있겠다..ㅠ.ㅠ
ㅎㅎㅎ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겨울철에 느낄 수 있는 낭만을 모두 즐기시는것 같네요~ㅎ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구워먹다보면 얘기도 많이 하게되고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어묵과 떡, 끓여서 먹기만 했는데 구워먹어도 맛있겠네요. 시도해야겠습니다.^^
구워먹으면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정말 제대로 겨울을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군요~~ 예전 초등학교다닐때,,난로에 쥐포구어먹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이번에는 쥐포랑 제대로 된 가래떡 해먹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떡 구워서 꿀 발라먹으면 아으^^;;
저도 꿀이나 조청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 추억이 생각나는군요.ㅎ
추억으로 먹는 맛이지요. 고맙습니다.^^
난로에 구워 먹으면 더 맛나는듯 하더라구요..ㅋ 감자 은박자에 싸서 구워 먹는 맛... 얼마나 맛있던지...^^
감자랑 고구마가 마침 없었어요.^^;;; 먹고 싶네요.^^
지난 번 떡볶이도 무척 부러웠었는데, 이번엔 옥수수와 떡이네요~^^ 진짜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보입니다. *0* 뜨끈뜨끈 말랑말랑한 떡! 조청 찍어먹으면!! 으하하~ 부러운 밤이네요^^
저도 조청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많이 했네요.^^;;; 어묵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연탄불이나 난로에 거의 모든걸 구워먹곤 했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건 아련한 추억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잘 봤네요~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네^^ 그 추억때문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불고기는 상급자용일것 같네요.^^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익혀먹는 떡이 정말 예술이요 ㅋ
고소하지요.^^ 고맙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난로 덕분에 아이들하고 더 가까워지실듯 합니다 ^^
ㅎㅎㅎ 그렇긴 하더라구요. 뭘 올려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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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9:42 [ ADDR : EDIT/ DEL : REPLY ]예^^
2013.01.17 21:40 신고 [ ADDR : EDIT/ DEL ]보일러등유이구요.
요즘 등유값이 리터랑 1320원정도 하는데요.
통에 한 번 넣는 양이 5~6리터 정도고 화력조절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15시간에서 20시간도 가더라구요.난로를 틀어놓으면
많이 훈훈해져서 보일러를 거의 안돌리게 되요.^^
지금까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떡을 구워먹을수 있는 난로는 없는데, 야식이 급 댕기네요.
2013.01.1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편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2013.01.17 21:41 신고 [ ADDR : EDIT/ DEL ]야식으로는 최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우리집에도 있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2013.01.15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잘보고 갑니다~~
예^^
2013.01.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재미있는 시간이 되실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2013.01.16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지금은 저런 날로 보기도 힘든듯..
요즘은 또 야외캠핑때문에 많이 생겼더라구요.^^
2013.01.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이런것도 유행처럼 돌고도나봐요.^^
은은한 난로불에..정말 속까지 알차게 익겠는데요??ㅎ
2013.01.16 0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군친돋네요^^
잘보고 갑니다.
천천히 구워먹으면 재미있더라구요.^^
2013.01.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와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2013.01.16 0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그렇지요? ^^
2013.01.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저도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새참으로 딱입니다~^^
2013.01.16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새참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좋더라구요.
2013.01.17 21:4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어릴적 구워먹던 떡과 옥수수 ! 잊을 수 없는 맛이죠 !^^
2013.01.16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그 맛이 생각나서 애들에게도 해줬나봅니다.^^
2013.01.17 21:4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우왕.. 맛있겠다..ㅠ.ㅠ
2013.01.16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3.01.17 21:43 신고 [ ADDR : EDIT/ DEL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겨울철에 느낄 수 있는 낭만을 모두 즐기시는것 같네요~ㅎ
2013.01.16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구워먹다보면 얘기도 많이 하게되고 좋더라구요.
2013.01.17 21:4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어묵과 떡, 끓여서 먹기만 했는데 구워먹어도 맛있겠네요.
2013.01.16 12:27 [ ADDR : EDIT/ DEL : REPLY ]시도해야겠습니다.^^
구워먹으면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2013.01.17 21:44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정말 제대로 겨울을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군요~~
2013.01.16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예전 초등학교다닐때,,난로에 쥐포구어먹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이번에는 쥐포랑 제대로 된 가래떡 해먹어보려구요.
2013.01.17 21:44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떡 구워서 꿀 발라먹으면 아으^^;;
2013.01.16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꿀이나 조청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2013.01.17 21:44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
2013.01.16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추억이 생각나는군요.ㅎ
추억으로 먹는 맛이지요.
2013.01.17 21:45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난로에 구워 먹으면 더 맛나는듯 하더라구요..ㅋ
2013.01.16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자 은박자에 싸서 구워 먹는 맛...
얼마나 맛있던지...^^
감자랑 고구마가 마침 없었어요.^^;;;
2013.01.17 21:45 신고 [ ADDR : EDIT/ DEL ]먹고 싶네요.^^
지난 번 떡볶이도 무척 부러웠었는데, 이번엔 옥수수와 떡이네요~^^
2013.01.16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진짜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보입니다. *0*
뜨끈뜨끈 말랑말랑한 떡! 조청 찍어먹으면!! 으하하~ 부러운 밤이네요^^
저도 조청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많이 했네요.^^;;;
2013.01.17 21:46 신고 [ ADDR : EDIT/ DEL ]어묵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연탄불이나 난로에 거의 모든걸 구워먹곤 했는데,
2013.01.16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건 아련한 추억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잘 봤네요~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네^^
2013.01.17 21:46 신고 [ ADDR : EDIT/ DEL ]그 추억때문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3.01.17 11:50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3.01.17 21:46 신고 [ ADDR : EDIT/ DEL ]불고기는 상급자용일것 같네요.^^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익혀먹는 떡이 정말 예술이요 ㅋ
2013.01.18 0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소하지요.^^
2013.01.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2013.01.19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난로 덕분에 아이들하고 더 가까워지실듯 합니다 ^^
ㅎㅎㅎ
2013.01.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그렇긴 하더라구요.
뭘 올려놔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