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2010.08.24 08:00







늦은 여름휴가의 첫날 (1) 
-.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 & 동해바다(경포 해수욕장)






 

 

늦었지만 휴가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비도 안오고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었더군요.^^;;;

피서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휴가 떠날때 빠질 수 없는 휴게소 우동입니다.

이젠 아이들이 어른 몫만큼 먹어서 우동을 4개나 시켰습니다.

전에는 2개 였다가 다시 3개로 이젠 4개를 시킵니다.^^

평창휴게소의 농심가락이라는 곳의 유부우동입니다.

유부가 면보다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나와서 그런지 에어컨도 없이 땀을 뻘뻘흘리며 먹었는데도

짜증나기보단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ㅎㅎ





 


 

 

추억이 있는 경포해수욕장입니다.^^

 

파라솔과 튜브는 많은데 정작 사람이 없어서 좀 쓸쓸해보이네요.

아침 시간이라 그런것도 있고

휴가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파라솔 관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도 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휴가를 즐기는 분들도 더러 있고

오히려 조용하니 바닷가 감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외로이 손님을 기다리는 번지점프대 입니다.

 

전에도 이런게 있었나 싶네요.

좀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바다는 그대로인데

곳곳에 물건(?)들이 새로운것이 보입니다.

도전해 볼까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왠지 우동도 소화되지 않은 것 같아서...^^;;;


 




 

 

경포바닷속입니다.

 

역시 경포바다 물은 참 맑습니다.

이날 안개가 많이 끼어서 바다가 좀 흐릿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바닷물은 여전히 깨끗해보입니다.





 


 

 

경포바다입니다.

 

제가 알던 경포바다는 바닷물이 더 푸르고 짙었던것 같은데

안개가 많이 끼어서 조금 뿌옇게 보입니다.

그래도 여전이 깨끗합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본 것이 훨씬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인명구조견들입니다.

 

물놀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녀석들도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것 같네요.

훈련받은 똑똑한 아이들이라 그런지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으니

오히려 앉아주며 자세까지 취해주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막 서성이고 있었거든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반겨주기도 하고

꼬리도 흔들어주고 하더라구요.

개들은 사람에게 정말 좋은 친구들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강릉에서의 맛난 점심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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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 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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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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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더위를 생각하면 절대 늦은 휴가가 아니랍니다.
    아주 딱 맞는 휴가라고 봐야죠. ^^

    2010.08.24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그런가요...지난주 딱하루 다녀왔는데...그런대로 날씨가 괜춘했어요..^%^

      2010.08.24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2. 휴가지의 기분이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8.24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번주게 딱 인거 같아요. 조용하니.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 최고.. 최고

    2010.08.24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인명구조견들이 앉아 있는 자세만 딱 봐도 듬직하네요! ^^

    2010.08.24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휴계소에서 먹는 우동,자장면은 나름의 특별한 맛이 있어요 ㅎ

    2010.08.24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휴게소에서 급하게 먹은 우동맛 좋지요,, 앗뜨거...ㅋㅋ

    2010.08.24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늦은 여름이라도 날씨는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는데,,,
    한적한 바다로 더할 나위없이 알맞은 휴가를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의 휴가... 정말 부러울 뿐이에요!

    2010.08.24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부러우신가요? 그럼 지신건데..ㅋㅋ ^^~~
      전 늘 보시니님 여행기 보면서 부러움에 사무쳐 살아요...^^

      2010.08.24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8. 사진 너무 좋네요!! 인명구조견들 귀엽네요 ㅠ.ㅠ

    2010.08.24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제로 보면 귀엽지는 않아요..(커다란 녀석들이예요...^^)
      그런데 너무 순해서~~^^

      2010.08.24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 애슐리의 맛있는 사진을 보고 허기져 있는 상태에서 우동사진을 보니 넘 배고파집니다..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 먹으며 바다로 떠나고 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도시에서 편의점이나 들러서 일을... ㅜㅜ

    2010.08.26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거의 현실은 편의점이죠..ㅋㅋ
      한 1년도 더 지나서 그것도 짧은 휴가라 너무 아쉬웠어요..^^

      2010.08.26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었을 바닷가...
    다소 한적해진 모습을 보니 쓸쓸하기까지 하네요.
    뒤늦은 휴가이기에 오히려 여유롭게 잘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2010.08.27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고맙습니다...
      에구..답글이 늦었네요...지송..ㅋㅋ
      오히려 시간이 조금 늦게 가니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

      2010.09.14 17:4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