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2. 2. 15. 07:00







대형마트 PB상품에 경악하다 --;;;



 



대형마트에 가면 자사상품(PB상품) 이라고 좀더 저렴하게 파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잘만 고른다면 동일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셈이니까 꽤나 매력적이죠.

 

저의 경우에는 음식종류는 이런 자상상품을 안사구요.

(왠지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활용품등은 가끔 사곤 합니다.

뒷면을 살펴보고 성분과 함량이 같다면 사곤 하거든요.

 

집에 쓰던 청소기의 먼지봉투(종이필터)가 다 떨어졌습니다.

근처의 대리점에 갔더니 먼지봉투가 없다면서 서비스센터로 가라고 하네요.

서비스센터는 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마트 간 길에 먼지봉투를 구입했습니다.

마트안의 대리점에도 청소기와 같은 회사의

제품은 없고 대신 PB상품이 있다면서 권해주시네요.^^

뭐 사이즈만 맞다면야 상관없겠지 ...하고 사 왔네요.

겉면 사진상의 먼지봉투 모습은 괜찮습니다.^^

 

 


 


 

LG전자용이라고 써 있네요.^^

개봉해봤습니다.

구멍의 위치가 좀 요상합니다.--;;;

사진에는 분명 괜찮아 보였는데 말이죠.

뜯어보고 살 수도 없고 ...아무래도 잘못 산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괜찮겠지...하며 써봅니다.

 

 


 


 

5일된 청소기 내부의 모습입니다.

청소할때의 느낌(?)이 종전과는 달라서 혹시나...하고 열어봤거든요.^^;;;

뒷면 검은 스펀지처럼 보이는 부분에 먼지가 좌~~악 달라붙어있습니다.

 

요즘에는 먼지봉투를 쓰지 않는 청소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 사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집에 멀쩡히

살아있는(?) 청소기를 버릴수는 없더라구요.^^;;;

 

먼지봉투용 청소기도 잘 관리해주고  자주 갈아주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문제 없이 써 왔는데 먼지봉투 하나로 이렇게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네요.^^;;;

 

 


 


 

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인데 먼지가 심하게 붙어있습니다.

5일전에 청소기 먼지봉투를 갈아줄 때 분명

닦아서 넣었는데 5일만에 이렇게 먼지로 뒤덮였네요.^^;;;

새로 갈아넣은 먼지봉투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먼지봉투를 2,3개월에 한 번씩 갈아 넣는데

그때도 저렇게 먼지가 많이 쌓이지는 않거든요.

모르는 사람은 1년정도 먼지봉투를 갈지 않았구나~~할것 같습니다.--;;;

 

 


 


 

PB상품으로 구입한 먼지봉투 모두 이렇습니다.--;;;

다른것도 구멍이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청소기의 호스 구멍과 먼지봉투의 구멍이 일치하지

않으니 먼지가 모두 다른 쪽으로 빠지는 거겠지요?

그 먼지들은 다시 청소기 뒤로 빠져나올 테구요.--;;;

 




 


 

서비스센터에 가서 정품 먼지봉투를 구입했습니다.

구멍의 위치가 제대로 있습니다.^^

유사품주의!!라고 써 있네요.^^;;;

제가 그 유사품에 당한 사람이거든요.^^;;;

다음에는 귀찮아도 꼭! 정품을 사겠습니다.^^
 

 

자사상품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일부의 이런 문제 있는 상품들이 자사상품의 질을

같이 떨어뜨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PB상품이 모두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앞으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야겠어요.^^

하지만 청소기 먼지봉투는 절!대!로 PB상품을 사지 않을겁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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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불량품은 이마트에서 변상해줘야 할것 같은데요..^^

    2012.02.15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걍 버리고 말려구요.^^;;;
      다시 말하고 설명하고 고객센터가고...
      귀찮게해서 못바꾸게 하는걸지도요.^^;;;

      2012.02.15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3. 먼지봉투 두께도 좀 다른 것 같더군요. 미세먼지라는 게 봉투 두께에 따라 조금씩 새어나오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

    2012.02.15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것 같아요.^^
      청소기 살때 견본으로 들어있는 필터는
      부직포로 되어 있고 꽤 좋던데...
      그건 새 청소기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2012.02.15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런건 솔직히 말해서 변상해줘야죠.

    2012.02.15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유사품 항상 주의해야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2012.02.15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자사상품을 샀었는데.. 구멍위치 확인해봐야겠네요^^;

    2012.02.15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잘 뚫려 있다면 다행이구요.^^
      나중에 확인했다면 먼지들이 엄청나게 쌓였을듯 싶더라구요.^^;;;

      2012.02.15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7. 허미 저거좀 너무하네요^^
    컬러서치 다녀감니다~

    2012.02.15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사상품이면 좀 더 신경써야 할텐데.. 가격 싼거에만 치중을 했나봐요::: 이러면 오히려 이미지가..
    잘사면 좋긴한데.. 이렇게 되면 좀 그렇죠ㅠ

    2012.02.15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가격 경쟁에서 이기려면
      뭔가 원가를 절감(?)해야 하니까 그런거겠지요? ^^

      고맙습니다.^^

      2012.02.15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9. 괜히 싼게 아니죠 ㅎㅎ
    PB 상품 먹는 거도 잘 살펴보세요. 유명 제조사의 제품에 몇 가지 빼고서는 PB 라고 싸게 팝니다.
    제품 뒷면에 재료명 맞춰보시면 좀 웃기다고 해야할지 황당하다고 해야할지...
    이런 거 몇 번 당하고 나니까 거기 가는 사람들을 거지로 아나 싶기도 하고 그러데요 ㅎㅎ.

    2012.02.15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군요.^^
      맛이 다르다고 느낀이유가 거기에 있었나보네요.^^
      이번에는 제가 찾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샀는데...다음에는 없으면 아예 사지 말아야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2012.02.15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싸게 만들어 많이 팔고 많이 남기는 것보다, 기본이 더 중요한데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15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거 마트에 가서 환불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ㄷㄷㄷㄷ

    확실히 이런 소모품류도 정품을 써야겠네요;;;

    2012.02.16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상품 잘못사면 돈만 버린답니다.

    2012.02.16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조건 싸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저도 대형마트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는 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상품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종종 있더군요...

    2012.02.16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별로였는데요.^^;;;
      비지떡도 왠지 맛있을것 같다는...^^;;;
      그런데 싼것에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것이
      있더라구요.^^

      2012.02.20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14.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일주일 중에 가장 애매한 목요일이네요~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2012.02.16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품 포장이 영~~~~ 넘 엉성하다. ㅋㅋ

    2012.02.16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6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처럼 상품 안이 보였다면 안샀을텐데 말이죠.^^
      정품은 비닐로 되어 있어서 안에 물건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맘 놓고 구입했네요.^^
      저도 조만간 필터없는 청소기를 살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2012.02.20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17. pb 음식도 몇 번 실패해서 ..피합니다 ^^;

    2012.02.16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못 제작된 제품이거나 다른 제품에 표준화된 규격의 제품인가보네요...
    아무래도 싼게 좀 비지떡인 경우가 종종 있네요...
    역시나 무엇이든 정품이 최상이긴합니다.

    2012.02.16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정품이 최고지요.^^
      그런데 팔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사버렸어요.^^;;;

      2012.02.20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저도 개인적으로 pb상품은 구매를 잘안하게 되더군요..
    이런일이 비일비재한가봐요~저도 한번 겪은걸 보면 말이죠

    2012.02.17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먹거리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되구요.^^

      고맙습니다.^^

      2012.02.20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싼게 비지떡 이런 말이....ㅎㅎㅎ

    잘 지내셨나요? 전 거의 온 겨울 두문불출한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제 다시 세상 구경도 하구요...ㅎㅎ
    잘 부탁 드려요.

    2012.02.21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끔 어딘가에 푹 들어가서 나오고 싶지 않을때
      있지요.^^
      어쩌면 매일 꿈꾸는 걸지도 모르구요.^^
      이제 활기차게 시작하실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2012.02.23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21. 이거 살때는 정말 잘 찾아보고 사야겠어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2012.03.10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