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09. 11. 9. 12:08




제천에 위치한 한정식집 동궁^^
펜션을 보는 듯하다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단체 예약이 7팀 쯤 잡혀 있었다...
조금 일찍 가지 않았더라면 밥도 못 먹고 올 뻔^^;;




 


 속을 다스리는 죽
고구마와 견과류 등으로 맛을 내서 인공적이지 않은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수 있다..




 

 오리고기 샐러드^^
머스타드 소스로 맛을 내서 고기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맛나다.
우리 딸아이는 닭고기인줄 알고 (?) 열씨미 먹었다...원래 조금만 이상한 이름이어도 먹지 않는 녀석인데^^;;



 

 
미역과 다시마 등을 국수처럼 만들어서 초장으로 맛을 낸 국수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분들에게 강추^^



 

 찹쌀부꾸미...
찹쌀 특유의 쫀득함이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





 

 과일 샐러드...
우리 아들이 가장 맛나게 먹었다...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과일로 맛을 더하니 뭐 딱히 흠잡을것이 없는 듯..






 

 매콤한 전...
맛있는데 고추가 들어 있어서 약간 매콤함...
어른들이 딱 좋아하는 그 맛...막걸리가 생각나는 그 맛^^





 

 돼지고기 수육^^
아버님이 잘 드셨던 음식
냄새도 전혀 없고 고소하고 부드러웠던 돼지고기 수육...
김치도 맛있었다..





 


 우리가 자주는 아니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면이 부드러워서 맛났음...





 


 들깨 버섯탕...
플래쉬가 터져서 우월한 광택을 자랑하는 들깨 버섯탕...^^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고
들깨 특유의 고소함으로 국물에 자꾸 손이가게 하는 들깨버섯탕
들깨가 여성분들에게 아주 좋다던데^^





 


 한방불고기^^
불고기 양념에 한약을 좀 넣은 듯^^
한약 냄새가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고기 맛이 좋고 또 불고기 특유의 달콤함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요리가 모두 나오고 나면 몇가지 밑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배 불러도 마지막까지 수저를 놓지 않는 센스가 필요한 듯^^





 


 대나무 통밥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
작은 대나무통속에 콩과 흑미등을 넣어 만든 대나무 통밥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먹었다...
나도 신기했다...^^




 
나이가 먹나 보다...

시끄럽고 번화한 곳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좋고

식탁에 앉아서 먹는 곳보다 따뜻한 방바닥에 다리펴고 앉는 곳이 좋다...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보다 부모님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게 더 좋다...

더 좋다기 보다 더 편하다고 해야하나...

경치가 좋은곳에서 시름없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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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동 | 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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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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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점심시간인데..이렇게 강력한 뽐뿌를 주시다니..ㅠㅠ
    저 역시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ㅠㅠ

    2009.11.09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사이팔사(http://wjlee4284.tistory.com/)님 추어탕 포스트를 보고 뽐뿌 받아서....^^ 지금 어질한 상태예요..^^
      식사 맛나게 하세요^^

      2009.11.09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2. 캬 내 스타일이야...ㅋㅋ 맛있었겠죠,, 물론....

    2009.11.09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이상하게 소심해졌는지
    남 방해안받는곳이 좋더군요.ㅎㅎ
    그런데가 대체적으로 비싸다죠....ㅠㅠ

    2009.11.09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저도 동감 한표요...ㅋㅋ
      사람적고(아니..아예안보이면 더 좋구요..)
      한적한 곳에서 고즈넉하게 식사하면..캬...한공기도
      두공기가 들어가죠..ㅋㅋㅋ^^

      2009.11.09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4. 돌잔치가 예약되었던 날이였나 봅니다...분위기가 공주풍인데요...^^
    퇴근을 앞두고 배가 급 고파집니다..ㅎㅎ

    2009.11.09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토요일에 갔었는데요...^^ 첨갔는데..
      원래 주말에 손님이 많았던듯 해요^^

      2009.11.09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와,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

    2009.11.09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식 데코가 평범하지 않은 곳이네요~
    해초국수와 부꾸미는 정말 한식답지 않게 화려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2009.11.09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음식 데코라....^^ 생각못한 부분이네요...
      전 맛난게 있으면 흡입부터 하는 성격이라서요..ㅋㅋ
      아무래도 이쁘게 나오면 먹기 좋아서 더 좋은듯 해요..
      (주머니 사정만 따라주면..맨날이라도..ㅋㅋㅋ)

      2009.11.09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7. 이 집은 눈으로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음식이 멋스러워요.

    2009.11.10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 눈으로 먹는다라~~~ 전 맛난걸 보면 흡입하느라..볼세가 별로 없어서..ㅋㅋㅋ
      맛난거라는거 안에 보는것도 들어 가겠죠..당근^^

      2009.11.10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8. 이야.. 저런 고급스러워 보이는 밥집에 가본게.. 100만년 전쯤?ㅋㅋ
    맛나 보이내요+_+

    2009.11.10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한가지 한가지 다 정성스럽고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요즘 한정식집 가면 가짓수만 많고 별로 먹을게 없더라구요.

    가까우면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인듯해요^^

    2009.11.15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 ^^ 서울에서 조금 먼것이 아쉬워요..^^
      언제 제천에 함 들르시면 찾아보세요^^

      2009.11.16 12:4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