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 of electrocution by Leo Reynolds |
일본의 유명한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일본에서 '천 년간 가장 위대한 경제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가 설립한 PHP연구소에 40년 동안 근무해 '마지막 수제자'라고 할 수 있는 에구치 가쓰히코는 이렇게 말했다.
"마쓰시타의 인재 경영법에는 네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째, 부하가 하는 말을 들어주는 것,
둘째, 방침을 명확하게 해줄 것,
셋째, 권한을 대폭 위임할 것,
네째,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마쓰시타에게 상의할 일이 있어서 가게 되면, 대부분 듣는 대답은 이러했다.
"자네 같으면 어떠헥 할 것인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게."
사원을 나무랄 때는 오히려 격려를 해주었다.
"자네같이 능력있는 사람이 그럴 수가 ---."
부하를 꾸짖고 난 뒤, 그가 돌아갈 때도 격려를 했다.
"좀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해 봐."
며칠 후 다시 전화를 걸어서 다시 격려했다.
"어때, 잘하고 있나?"
마쓰시타는 사원들에게, 고객이 "마쓰시타 전기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입니까?" 하고 물으면, "마쓰시타전기는 인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만, 전기 제품도 만듭니다" 하고 말하도록 가르쳤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이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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