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메주입니다.
얼핏보면 거대떡같기도 합니다.^^
앞에 검은색 메주는 검은콩으로 만든것입니다.
만들어놓은 메주가 어느정도 굳어지면
잘 매달아놓아서 띄워줘야합니다.^^
그러려면 새끼줄이 필요하겠지요.^^
새끼줄 꼬기의 달인이신 어머니십니다.^^
그냥 돌리면 될것처럼 보이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샤샤샥~~
순식간에 새끼줄에 메주가 매달립니다.
저는 해봐도 안되네요.^^;;;
메주가 생각보다 큽니다.
아직 다 마르지 않아서인지
무게가 꽤 나가더라구요.^^
아버지께서 각목으로 메주걸이(?)를 만드셨네요.
황토방에 잘 세워놓고 메주를 달아봅니다.
이제 메주가 잘 띄워지면 내년 된장도 맛있게 되겠지요?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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