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었던지라 새벽에 서리가 내리면 꽃이 죽는다고 비닐하우스를 쳐 놓으셨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뭐든 잘 자라나 보다...^^
뒤에 숨은 복돌이...
무얼 보는걸까...
우리를 처음봐서 경계하는 건지...^^;;
새 식구가 생겼다고 듣기만 했지...본 것은 이날이 처음...
아직 어려서 지금처럼 장난을 치지 않았던 때라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ㅎㅎ
** 많은분들이 복돌이(!!!)에 관심이 많아 하셔서 복돌이 닉네임(복순이로 시작되 볼돌이^^ : http://boksuni.tistory.com/entry/복순이로-시작된-복돌이) 이야기에 대한.. 나름 후기(!?) 올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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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면이라 예의(?)를 갖추고 계시는군요.^^;
2009.07.06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카메라를 바라보는 복돌이의 무심한듯한 표정이 재밌습니다.
저도 사진보고 한참 즐거웠습니다.^^
2009.07.07 08:52 신고 [ ADDR : EDIT/ DEL ]다음에 보면 또 훨씬 컷겠죠?!^^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2009.07.06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제는 무척이나 커버려서...보면 마구 달려들어요^^
2009.07.07 08:51 신고 [ ADDR : EDIT/ DEL ]잘보고 갑니다. 사람과 가까운 동물 ...
2009.07.07 08:20 [ ADDR : EDIT/ DEL : REPLY ]뭐든 따듯하게 대하고 진심으로 대하면 가까워지는 듯 해요...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2009.07.07 08:50 신고 [ ADDR : EDIT/ DEL ]전에... 복순이라는 개를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ㅎ
2009.07.07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나중에 멀리 보내서 기억에 많이 남은... ^^;;;
발 모으고 있는게 정말 온순해 보입니다
^^ 제 인터넷 닉네임 이야기 에서도 복순이가 출현하죠..ㅋㅋㅋ ... 살아있는 생물이 더 애착이 가는게 정상이겠죠^^
2009.07.08 09:16 신고 [ ADDR : EDIT/ DEL ]복돌이님 전화 번호가 있어야 택배 보낸당께요!!!!
2009.07.07 20:10 [ ADDR : EDIT/ DEL : REPLY ]메일로던 방명록에 비밀글로던 전화번호 주셔요!!!
ㅎㅎㅎ^^ 헉 죄송해요...제가 안남겼었나요?
2009.07.08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이런....^^
진지한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2009.07.08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 ^^;;
바뀐 표정은 제 블로그 어딘가에 있어요..^^
2009.07.08 09:21 신고 [ ADDR : EDIT/ DEL ]제 블로그 최다 출현한 녀석이 복돌이예요^^
사처리 되었으나 유가족을 찾지 못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혜택을 받지 못한 유가족을 찾아 국가의 무한 책임감과
2012.03.15 23: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