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2. 3. 15. 07:00





복식이 질투심 폭발한 날 ^^;;;




 


"누구냐, 넌?"

 

 



 


 

황토방에 가~끔씩 찾아오는 동네 고양이랍니다.^^

주인이 없는건 아니고 황토방에서 좀 멀리

위치한 집에 기거하는 고양이라네요.^^

 

 



 


 

"뭐 먹을것좀 없어? 있으면 빨리줘봐~~"

 이런 군고구마 같은거 말고 쫌 비릿하면서  고기냄새 확~~나는 걸로 말이야.^^"

"이왕이면 복식이 밥을 주면 더 좋구~~"

 

 

 

 


 

"음~~그렇쥐!!

 내가 원했던 맛이야.~~

 근데 복식이는 매일 이런거 먹고 산대??"

 

 

 


 


 

은근히 사람도 잘 따릅니다.^^

마당에서 군고구마를 만들고 있었는데

옆으로 스윽 다가오더니 제 옆에 자리를 잡고 앉더라구요.^^;;;

 

 

 


 


 

붙임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개들처럼 막 달라붙고 그러지 않는줄 알았거든요.^^

복식이가 멀리서 미춰버리겠다는듯이 끙~끙~ 앓고 있습니다.^^;;;

 

 


 


 

"어휴~~ 저 맘에 안드는 고양이 녀석!!!

 내 근처만 왔어도 한방에 훅~보내버리는건데 말이쥐..."

 

 



 



"음~~쓰다듬어주니 좋구만..."

"횽아가 이렇게 미안해하니(?) 내 이번만은 용서해주지~~"

 
 

묶여있는 복식이를 향해 동네 고양이는 썩소를 날리고 사라집니다.^^;;;

고양이가 가끔씩 오면 복식이가 먹다 남긴 밥도 주고

생선도 주고 했더니 이제는 정기적으로 드나든다네요.^^;;;

 
 

조만간 복식이가 줄 풀고 한방에 훅 보내버릴것 같은 기운이 감도네요.^^;;;

복식아 그래도 나는 네가 제일 예쁘니 걱정하지 마라.^^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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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시이 저러다 폭발할지도 몰라요~ ^^

    2012.03.15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멍멍이와 야옹이 사이의 관계는.. ^^
    그 날이 언제 올까요?

    2012.03.15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4. 으흐흐 복식이 애좀 탓겠는데요..
    저도 조만간 복식이와 고양이의 한판이 생길 것 같다는...ㅋㅋ

    2012.03.15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날 이후로 고양이가 안오는것 같더라구요.^^
      복식이가 뭔짓을 했는지...^^;;;

      2012.03.18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5. 복돌이 줄 풀어 놓으실거 같은 예감이~ ㅋ

    2012.03.15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복식이는 아직 혈기가 왕성해서
      줄 풀어놓으면 끝장일 겁니다.^^;;;

      2012.03.18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6. 복돌이 표정이 너무 리얼한걸요?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그리고.. 검은 냥이.. 사람도 잘 따르고, 만져도 가만있으며... 잘 찾아온다니 신기하군요~
    역시 집에서 기르는 냥이인가봅니다^^ 좀 더 친해지면 꾹꾹이도 해주려나 싶은데요?

    2012.03.15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복식이가 끙끙 앓더라구요.^^
      저도 고양이가 저렇게 친근하게 구는게
      신기하더라구요.^^

      2012.03.18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7. 고양이한테 질투를 하다니 귀엽네요! ㅋㅋ
    그나저나 복식이 눈이 정말 예뻐요~ 질투하는 와중에도 눈빛이 좋은데요.

    2012.03.15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 복식이가 은근히 질투도 많고
      소심해요.^^;;;
      복식이의 눈매는 가끔보면 매 같더라구요.^^

      2012.03.18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8. 고양이가 정말 붙임성이 끝내주는군요...
    남의집에 와서 먹을것 얻어먹고 가고..ㅋㅋ
    어느집 고양이인지 참 잘키웠다는 ㅋㅋㅋㅋ

    2012.03.15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3.15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좀 얄미운 고양이인가요?^^
      복식이가 소심하기는 한데
      주인이 그냥 두고 예쁘다고 하니까
      어찌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2012.03.18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10. ㅋㅋㅋ
    왜 개와 고양이 이야기가 생각나죠?
    그리 뒤엉키지 않도록 잘 챙겨주세요^^

    2012.03.15 17:04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그 이야기 생각납니다.^^
      주인이 잃어버린 구슬 찾아주다가 앙숙이 된
      개와 고양이요.^^

      2012.03.18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2.03.15 19:5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양이 조심해야겠습니다.
    복식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을 듯 하네요~

    2012.03.15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복식이가 줄을 끊고 달려들지도 몰라요.^^;;;

      2012.03.18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13. 늦은 저녁 안부차 인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고 굿밤하시기 바랍니다..^^

    2012.03.15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복실이가 정말 대인배네요 ㅋㅋㅋ
    내일만 지나면 또 주말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

    2012.03.15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귀엽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03.15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복식이가 이쁨받기 위해서
    질투를 다 하는군요.
    냐옹이가 주인외에 사람을 잘 않따르는데
    특이 하긴 합니다..^^

    2012.03.16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저런 냐옹이는 처음 봤어요.^^
      복식이는 그래도 제 맘 알겁니다.^^
      고맙습니다.^^

      2012.03.18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17. ㅎㅎ 정말 질투심이 난 눈이예요^^

    2012.03.16 0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밥그릇을 뺐기는 복식이의 마음이 얼마나 쓰렸을까요.ㅎㅎ

    2012.03.18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ㅋㅋ 정말..제대로.....폭발하였겠는데요...

    2012.03.19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복식이 삐졌나보군요! ㅎㅎ 남자라면 대인배의 가슴을 가져야지, 욘석! 복식이 얼른 맘 풀길 ~ :)

    2012.03.21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컥~ 복식이 눈에 살기가 ㅋㅋㅋㅋ
    고양이 녀석 조심해야겠는데요~~

    2012.03.21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