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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봄맞이 준비 끝낸 집안의 화초들 ^^









봄맞이 준비 끝낸 집안의 화초들 ^^








춥긴 해도 봄은 봄인가봐요.^^

집안의 화분들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뉴스를 보니 제주에는 벌써 유채꽃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연산홍입니다.

영산홍이라고도 하고 연산홍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진달래꽃이 질 즈음에 많이 피어나지요.^^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 많이 심어 놓더라구요.

색깔도 다양하고 잘 시들지도 않고 그래서인가봐요.^^





이 꽃도 연산홍입니다.^^

얼핏보면 장미꽃잎처럼도 생겼어요.^^

연산홍의 종류와 색깔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이렇게 생긴 꽃도 있더라구요.^^





집 안의 따뜻한 온기를 받아서 벌써 봄맞이 준비를 끝냈더라구요.^^

아직 밖은 추워서 이렇게 두었다가

완전한(?) 봄이 오면 밖에 두어야할것 같네요.^^





튤립같아요.^^

보라색인듯 파란색도 머금고 있어서 신비롭습니다.^^






말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봄을 맞이하는 식물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

집 안의 온도는 늘 비슷할텐데 말이죠.^^

예쁘게 오랫동안 집을 환하게 비춰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