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0.11.11 12:29







삼겹살2인분도 혼자서 먹으니 딱맞아요!^^ 
-. 직장인의 혼자서도 식사하기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저는 주중에는 서울에서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는 분들도 없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혼자 음식을 시켜먹는건...(특히 강남, 양재등의 사람많은곳들은^^) 
참으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뽐뿌(!?)를 받아서  결연한 의지로 혼자서 삼겹살집을
퇴근길에 들어 갔습니다...이곳은 생삼겹살 전문점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께서 몇분이세요? 물어 보십니다....
음....저.... 혼자인데요....조금있다 한명이 올듯 합니다......(구라를 치는 극소심입니다....^^ ㅋㅋ)

일단 가게에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를 않습니다....다행입니다...휴~~ 한숨을 쉬고는...^^ 
당연하다는 듯이 "삼겹살 2인분여~~~" 를 외칩니다...~~




초큼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제가 조금 일찍들어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나갈때쯤에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이런곳은 밑반찬이며...음식을 빨리빨리 가져다 줘서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바로 2인분(?) 셋팅이 들어온 모습입니다....
장도 있고...소스가 여러가지 입니다...잘 모릅니다...걍 한번씩 다 맛봤습니다.~~ 






소스맛만 보고 있으며, 허기진 배를 잡고 있는데....메인 요리인 삼겹살이 두둥~~ 등장하십니다...
역시 구울때 같이 먹으면 맛나는 버섯과, 양파, 여기는 감자도 조금 잘라서 나옵니다...^^
김치는 알아서 올려 주시네요...저는 나중에 마늘도 올려 놨습니다...^^

어서 익으라며 익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





이제 다 익었습니다.....
저의 허기진 배는 이런 겨울동면(?)을 위해 기름을 몸속에 축적해야만 할것같은 본능이 살아나면서...
마구마구 흡입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걍 비어있는 앞자리는 화장실 같나보다 생각할거라고 다짐하며, 
신경 안쓰려 노력하고 마구마구 식사해줍니다....

얼추 다먹어 가는데....
일하시는 분이 눈치를 채신건지(?) 불쌍해보인건지(?) 써비스로 계란탕을 가져다 주십니다...
써비스라고 강조하시면서....저야 고맙습니다...
너무 맛나서 흡입하느라 사진도 못찍었습니다...ㅎㅎㅎ ^^

이렇게 정신없이 먹다 보니....
2인분이 걍 1인분 같습니다.....후식이나, 공기밥등을 시키지 않아서 그런지...
양이 저에게 딱 맞습니다....

참오랜만에, 삼겹살을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마 태어나서 처음일듯 합니다...이렇게 삼겹살을 혼자서 식당에서 먹어 보기는....^^
다시 하라고 하면 하지 못할듯 합니다...ㅎㅎㅎ 
저에게 뽐뿌 내려주신 미쓰조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직장인의 혼자서도 식사하기 씨리즈는 계~속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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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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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라를 치는 극소심ㅋㅋㅋㅋㅋ 글이 넘 웃겨요^^
    정말 배고플 때는 혼자서도 맛있게 잘 먹음 장땡(?)인 것 같습니다
    요렇게 제 블로그 홍보두 해줏구 넘 감사드려요
    영광입니다!!^-------^

    2010.11.11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평소에 심하게 소심해서요....
      제가 더 고맙죠~~ ^^ 미니어쳐의 뽐뿌가 대단했었어요..^^

      2010.11.12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3. 보양식중에 고기가 빠질수 없지요...
    삼겹살은 정말 누구나가 좋아하는 고기인데....
    불판에 삼겹살 올려둔 걸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2인분...3인분도 먹을태세입니다....

    2010.11.11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사실 2인분 혼자서 다먹고도 , 계란탕까정 접수하고도...
      뭔가 아쉬웠었어요..ㅎㅎㅎ ^^

      2010.11.12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4. 혼자드시는건 나퐈요....다음엔 절 불러주세요...ㅎㅎ

    2010.11.11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쵸 굶는것보단 백배낫죠 ㅎㅎ
    씩씩하게 잘 즐기면서 드셨죠? ㅎㅎ

    2010.11.11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 문화상 남의 시선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
    생각해보면, 혼자가서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

    2010.11.11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아직까지 고깃집을 혼자 가서 먹은 적은 없네요.
    가끔 혼자 드시는 분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곤했는데!ㅎ
    오우 정말 먹음직스러운게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먹고 싶은!!
    근데 정말..요즘 2인분은 1인분보다 적을 때도 있어요!!!

    2010.11.11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제가 그 대단한 사람인가요? ㅋㅋㅋ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해요..ㅋㅋ
      맞아요..먹고 나니 2인분을 내가 다먹었나 싶더라구요..^^

      2010.11.12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8. 에구 저런 ㅠ.ㅠ) 저도 혼자서도 잘 먹는걸요*^^* 맛있게 드셨다니 좋군요. 파이팅!! ^0^)/

    2010.11.11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넘 부러워요~
    제가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이 바로 삼겹살,
    아~~~ 언젠가는 한국식 삼겹살 먹고 말꺼에욤

    2010.11.11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일본에는 한국식 삼겹살이 없는건가요?
      그럼 걍 집에서 ㅋㅋ 저도 가끔 걍 집에서 해먹어요..^^

      2010.11.12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진짜 혼자서 식사하시기도 보통일이 아니었을 텐데
    사진까지 찍으시는 대담함인지 담대함이신지...
    암튼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정말 맛잇게 보이네요~~

    2010.11.11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어찌 그랬나 싶습니다...
      걍 밥집도 아니고...ㅎㅎ
      네 정말 맛났었어요..^^

      2010.11.12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11. ^^
    혼자서 식사하는 것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쉽지 않지요~
    삼겹살 2인분 후식 안 먹는다면 진짜 혼자 먹으면 딱 맞지요~
    오늘 저녁.. 덕분에 삼겹살이 당기네요.

    2010.11.11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늘 사무실 청소하느라 먼지 좀 마셨는데 삽겹살 한판 먹어볼까요

    2010.11.11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헐~ 얼핏봤는데 삼겹살에서 마블링이 보이는것도 같아요 ㅋㅋ 자주 찾아와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뜸하게 와서 죄송해요 ㅠ 내일부터는 자주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즐거운한주 되세요~!

    2010.11.11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그런가요? 전 먹느라정신이없어서 ㅋㅋ 잘 못봤어요..ㅋㅋ
      맛은 있더라구요~~ 네~~ 저도 자주 찾아 뵐께요~~

      2010.11.12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14. 오~ 그러고보니 고기집에 혼자 오신분을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분식집같은 곳에선 자주
    보지만요 저는 삼겹살 1인분도 힘들어서 혼자 가면 욕이나 먹을듯요 ㅋ;;;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ㅎㅎㅎㅎ

    2010.11.12 15:0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분식집 정도는 부담이 없는데...고기집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시는 못할듯 해요..ㅎㅎㅎ ^^
      고맙습니다.~~

      2010.11.15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시려면 2인분 정도는 가볍게 흡입해 주셔야죠.ㅋㅋ
    잘 하셨습니다.ㅎㅎ
    혼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조금 재밌기도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식사를 하시겠다는데...
    저는 그런 모습을 이상하게 보는 눈초리가 더 이상해 보입니다.ㅎㅎ

    2010.11.12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글쵸...겨울생각해서 2인분정도는 걍 흡입을..ㅋㅋ ^^
      네..뭐 당연히 괜찮은건데..또하라 하면 조금 힘들듯도 해요..ㅋㅋ

      2010.11.15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16. ㅠㅠ 계속 음식 포스팅이군요
    침이 꼴깍...

    2010.11.13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헉.. 혼자서 절대 먹을 수 없는 메뉴로 삼겹살을 꼽곤 했는데, 제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그래도 전 혼자서는 못갈 것 같아요..ㅜㅜ

    2010.11.13 0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혼자먹기 시리즈 아주 좋습니다. 저도 거의 매일 혼자먹어요. ㅠㅠ 샌드위치같은거지만요. 그러고 보면 예전에도 혼자서 밥먹는걸 전혀 이상하다 생각지 않은듯 합니다. 집사람은 절대 못하겠다 하던데...ㅎㅎ

    2010.11.14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블로그정신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전 아직 블로그정신이 모자르나 봅니다..ㅠㅠ

    2010.11.15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떡삼겹살집에 가셨나봐요!
    저도 그집을 젤루 좋아하는데 ㅎㅎㅎ
    미숫가루에 찍어먹는 그맛 쥑이죠~
    혼자면 어때요! 맛있으면 그만이죠~~

    2010.11.16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전 미숫가루에 먹어본건 첨이었어요..^^
      그래도 다시 혼자가라면 좀 힘들어요..ㅎㅎ ^^

      2010.11.18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21. 맛있어 보이긴한데.. 너무 슬퍼요..ㅜㅠ

    2010.11.19 21:5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