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2.04.03 07:00








시아남(시골아저씨남자사람)의 수제비 만들기 ^^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이런날에는 수제비가 당기네요.^^

음식점가서 사 먹으면 편하겠지만

오늘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재료를 준비해야지요.^^

당근,감자,무,호박 등을 준비합니다.

 

 



 



 

반죽에 들어가기 전에 육수를 만듭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멸치는 찬물부터 넣어서 비린내를 없애주고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줍니다.

다시마를 오래 끓이면 맛이 덜하다고 하니 언능 건져줍니다.^^

 

 


 



 

다시마와 멸치를 끓여 건져낸

육수에 무와 감자를 넣어줍니다.^^

수제비에 감자는 빠질수 없으니까요.^^

육수에 집간장을 한수저 넣어줍니다.^^

멸치육수에 집간장 한수저면 감칠맛이 생겨서 소금간만 해주면 되거든요.^^

 

 


 



 

이제 고난도의 반죽이 시작됩니다.^^

밀가루를 먹을만큼(?) 부어줍니다.^^

 

 


 



 

당근을 채썰어서 반죽에 넣어주면

수제비를 먹을때 색깔도 좋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채썰때 집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생기지만요.^^;;;

 

 


 



 

계란을 넣어서 반죽을 시작합니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의 상태를 조절합니다.^^

 

 



 



 

수제비에 넣어줄 애호박입니다.^^

애호박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특별세일을 해서 한 개 샀습니다.^^

 

 


 



 

고운 여자의 손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반죽합니다.^^

 

 



 



 

중간중간 당근이 보이네요.^^

요대로 30분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

 

 


 



 

이제 반죽을 떼어서 넣어줍니다.^^

그런데 반죽하느라 힘을 모두 쏟아버려서

막상 반죽을 떼어 내려니 조금 귀찮아집니다.^^;;;

 

 


 



 

애호박과 파를 육수에 넣어주고

끓이면서 ...반죽을 떼어서 넣어줍니다.^^

최대한 얇게 해주어야 맛있는데 나중에는 마구마구 두꺼워졌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네요.^^

냄새는 제법 괜찮은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완성된 수제비입니다.^^

수제비 반죽을 두껍게 떼어내서 수제비 빵처럼 되었네요.^^;;;

그래도 멸치육수의 깊은맛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요기에 겉절이만 있으면 그만인데요.^^;;;

아쉬운대로 김장김치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칼국수에 도전!!합니다.^^

맛있는 손칼국수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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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나무가 뽑힐만큼의 강한 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4.03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비 오는 날은 수제비인가요? >_< 캬 ... 제대로 손맛 느껴질 것 같은 수제비에요!

    2012.04.03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헉..헉..
    넘넘 맛있어 보여요 ㅠㅠ

    2012.04.03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요즘에는 수제비도 마트에서 팔다보니 집에서 반죽 안 해본지 오래되었네요.ㅎㅎ 어렸을 때 형이랑 칼국수 만들다가 힘들면 수제비로 바뀌어 버리곤 했는데.ㅎㅎ

    2012.04.03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맞아요.^^
      마트에 가면 수제비도 감자수제비 등등 다 있더라구요.^^
      저도 칼국수를 할까하다가 좀 더 편한 수제비로 했다는...^^

      2012.04.04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6. 와~~남자가 이렇게 잘하시다니 주방장도 아니신데 ㅋ
    맛나게 생겼어요..

    2012.04.03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배고프면 하게 되더라구요.^^;;;
      또 저를 바라보는 눈망울들을 뿌리칠 수도 없구요.^^

      2012.04.04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7. 이야~ 와전 수제 수제비내요. 가끔 올라오는 요리 포스트 보면 정말 요리 잘 하시는것 같아요~

    2012.04.03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린 하라고 하면 도망가기 바쁘죠..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2012.04.03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수제비나 만들어 볼까요?
    괜스레 생각나게 불질을 하셨네요^^

    2012.04.03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보구 갑니다..!!
    오늘 날씨가 거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하루도 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2.04.03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웬지 뜨끈한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감기도 뚝! 떨어질 것 같은데요~ㅎㅎㅎ
    저도 한그릇 먹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

    2012.04.03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가 오면 몸도 으슬으슬해지고 더 그렇더라구요.^^
      이럴땐 라면이라도 따끈한 국물이 최고지요.^^

      2012.04.04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12. 딱 배고플 시간에 봤네요 ㅠㅠ 수제비 ㅠㅠ
    정말 먹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더 생각납니다.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이 소리 들리시나요? ^_^;

    2012.04.03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수제비 참 좋아라 하는데..ㅎㅎ
    결혼하고나니 얻어먹기 참 힘든 음식이 된듯..ㅠㅠ
    눈으로 잘 먹구 갑니다~~ ^^

    2012.04.03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도 얻어먹지 못하고 직접 합니다.^^;;;
      반죽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서요.^^

      2012.04.04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2.04.03 19:2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시아남..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우리 남편도 수제비를 너무 좋아해서
    저도 수제비는 자주 해먹어요
    오늘 시아남님의 수제비를 보니
    또 만들어 먹어야 할것 같아요.ㅎㅎ

    2012.04.03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캐롤님이 만드신 수제비는 왠지
      멋스럽고 맛있을듯 싶네요.^^
      고맙습니다.^^

      2012.04.04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16. 수제비까지 만드시고 요리 솜씨가 좋으시네요^^
    뜨끈한게 생각나는 날씨네요~

    2012.04.03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씨가 잘 안풀리네요.^^
      언제쯤 시원한 냉커피 마시는 날이 오나 싶어요.^^;;;
      고맙습니다.^^

      2012.04.04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17. 묶은지 넣어서 얼큰하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ㅎㅎ

    2012.04.03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시아남의 수제비는 왠만한 수제비 보다 맛나겠는데요^^
    잘 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2.04.03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반죽을 좀 성의없게 떼어서 잘나가다
      말았지만요.^^
      고맙습니다.^^

      2012.04.04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19. 복돌이님의 수제비 만드는 솜씨가 대단 합니다.
    저도 수제비를 좋아해서 잘 먹습니다만...
    보면 볼수록 자꾸 먹고파 지는 군요..ㅎㅎ
    칼로 숭숭썬 칼국수 기대해 봅니다.

    2012.04.04 0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제가 칼국수 선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2012.04.04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20. 음...음식을....하시는군요.....
    음...
    저는 먹기는 아주 잘해줄 자신있지만..
    단 한번도 음식을 만들지를 않아서....ㅜㅜ

    2012.04.04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음식을 가~끔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아빠가 만들어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2012.04.04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2.04.04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반죽을 얇게 하려면 좀 질게 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반죽이 늘어붙고 그렇더라구요.^^;;;
      떼어낼때 귀찮아도 손으로 쭉쭉 펴서 떼어주는게
      요령인데 좀 하다보면 막 대충하게 되더라구요.^^

      2012.04.04 20:3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