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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 시코쿠

시코쿠 - 히가시카가와 - 베셀 ( Vessel Oochi-no-Yu : ベッセルおおちの湯 )

 

 

 

 

첫째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부지가 넓고 리조트에 가까운 시설들 많았던듯 합니다.

시코쿠에는 규슈만큼이나 온천지역이 흔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온천이 괜찮은 곳으로 선택하였는데,

히가시카가와 지역에서는 꽤나 온천으로 유명한 곳인듯 싶었습니다.

동네, 지역분들이 아주 많이 이용하시고 계셨습니다.

물론 제가 예약한 날이 토요일이라서 더욱 그랬던듯도 하네요

 

 

 

아래쪽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넓은 부지가 있고 이렇게 건물이 꽤나 크게 보이네요

 

 


 

 

아침에 산책하기에 괜찮은 크기의 리조트 였습니다.

 

예약한 곳은 다다미가 12장이 넘은듯 보였습니다.

꽤나 넓은곳이었습니다.

 

 

객실에 욕조도 있네요.

저는 온천(대욕장)을 이용해서 따로 사용하지는 않았네요

 

 

 

저녁과 아침을  포함하여 예약하였습니다.

 

 

 

 

 

 

 

 

히가시카가와는 사누키의 바로 옆동네 입니다.

식사는 우동과 밥을 선택할수 있었는데, 당연 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온천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아서 , 제일 가까운 편의점으로 이동을 했더니,

고속도로 휴게소 내의 편의점이었습니다.

국도변에 차를 대놓고 고속도로 휴게소로 이동하여 편의점으로 가는도중 

시코쿠 답게 오헨로상(수행자)이 떡 있었습니다.

이날을 하늘에 별로 참 많이 보였는데, 핸드폰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