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기는 구워지고 복식이 마음은 타들어가고...^^
2014/03/06 - [맛집 음식] -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는 계절이 옵니다.^^
복식이입니다.^^
고기 굽는 날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2014/03/06 - [맛집 음식] -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는 계절이 옵니다.^^
개들은 후각이 엄청 뛰어나다고 하지요? ^^
명절에 전부치는 냄새에도 민감하던 복식이...
마당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으니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갈까요. ^^;;;
복식아~~복식아?~~
"몰러~ 내 이름 부르지도 말어~~지금 내 속이 속이 아니니께"
"에휴~~ 저 속없는 주인은
또 저렇게 사진찍고 그른다
내가 속이 터져~~~"
"걍 냄새도 잊을겸 잠자는척이나 해볼까??
아니야 이렇게 앞발 모으고 얌전히 있으면
고기 줄지도 몰라~~"
잠을 청하려 눈을 감아도 자는 것이 아닌 복식이입니다.^^
고기 줬냐구요?
물론 주었습니다.^^
복식이 순서가 좀 늦었을뿐이지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니 서운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마당에서 고기 자주 구워먹고 복식이도 자주 줄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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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모른척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ㅎㅎ
2014.03.07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ㅎ
2014.03.18 21:19 신고 [ ADDR : EDIT/ DEL ]무심하다가 삐쳤어요.^^;;;
고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2014.03.07 11:30 [ ADDR : EDIT/ DEL : REPLY ]불금되세용 !!
고맙습니다.^^
2014.03.18 21:19 신고 [ ADDR : EDIT/ DEL ]복식이 잘보고 갑니다.
2014.03.07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2014.03.18 21:19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강아지 키워본 적 있는데. 고기 구울 때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2014.03.07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계속 주고 싶어도 엄마가 그러면 배탈난다고해서. ㅠㅠ
강아지들 무언가 원할때 표정 정말
2014.03.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불쌍하게 짓더라구요.
연습하나봐요.^^;;;
고기냄새 참을려고 버티는 모습이 귀엽네요^^
2014.03.07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03.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전에 개키울때 고기냄새만 나면 치근덕 거리던 녀석 쫒아내면 딱 저러고 있었죠...
2014.03.07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간만에 보니 웃기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맞아요.
2014.03.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저러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ㅎㅎ 저희도 마당에서 등갈비라도 구우면 그날은 강아지들도 포식 하는 날이죠^^
2014.03.07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행복한 금요일 오후 되시기를..
ㅎㅎㅎ 생각만으로도 귀엽네요.
2014.03.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복식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2014.03.0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
2014.03.1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복식이가 마음이 넉넉한 주인을 만났네요.
2014.03.07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
2014.03.1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ㅎㅎ고기를 많이 먹었다니...다행입니다.
2014.03.08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에고...두 손 모은 모습...간절해 보여요
ㅎㅎㅎ
2014.03.1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언제 주었냐는듯 엄청 빨리 먹지요.
제가 있을때는 차마 못먹고 돌아서 가면
막 먹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2014.03.08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주말 만드시고
다음주를 위한 활기충전도 듬뿍하세요!
고맙습니다.^^
2014.03.1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고기내음새
2014.03.08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복식이를 아주 그냥 고문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2014.03.1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기다림이 좀 있었지요.^^
ㅎㅎ 자기가 있는 공간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났으니 더 먹고 싶었겠지요..
2014.03.08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얼마나 안달나 했을지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
2014.03.18 21:22 신고 [ ADDR : EDIT/ DEL ]그러게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사진에 있는 표정은 완전 해탈한 표정인데요~
2014.03.08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03.18 21:22 신고 [ ADDR : EDIT/ DEL ]자꾸 표정연습이 늘어가요.^^
장작 부럽~ ㅎㅎ 복식이가 진돗개 믹스견인가요? 똑똑하게 생겼어요~
2014.03.08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주말 되세요~
걍 시골개지요.^^;;;
2014.03.18 21:2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4.03.09 11:38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아마도 그랬나봐요.
2014.03.18 21:2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아..구운 고기도 잘 먹나 봅니다..^^
2014.03.09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그럼요.
2014.03.18 21:23 신고 [ ADDR : EDIT/ DEL ]없어서 못먹지요.^^
복식이의 표정, 아~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2014.03.10 0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03.18 21:23 신고 [ ADDR : EDIT/ DEL ]표정이 좀 웃겨요.^^
복식이 보니까 해탈한 표정인데요? 고기냄새를 맡고도 저런 표정을 지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ㅎㅎ?
2014.03.10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03.18 21:23 신고 [ ADDR : EDIT/ DEL ]매일 몰래 연습하나봐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1 11:02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03.18 21:24 신고 [ ADDR : EDIT/ DEL ]복식이 잘 있어요.^^
나름 동네에서 권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산책갈때마다 느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