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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버지께서 만드신 식탁 완성 ^^

 





아버지께서 만드신 식탁 완성 ^^




 

 

 

전에 아버지께서 식탁을 만들고 계시다는 글을 올린적 있는데요.^^

말리고 칠하는 과정도 끝나서 이제는 식탁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랜기간 말린 나무로 만들고 다시 말리는 과정이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식탁으로 쓸거라 유리가게에 가서 유리도 사서 올려놓았습니다.^^

자연의 나무 상태로 있는것이 가장 좋지만 썩지 않고 오래 쓰려다보니

칠도 하고 유리도 얹고 그랬네요.^^

 

 

 

 

 

 

 

황토방에 놀러오신 이웃분께서 식탁보를 떠오셨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식탁보가 없는 편이 더 좋지만요.^^;;;

가장 많이 쓰실 분은 부모님이시니까 부모님의 취향을 존중해드려야겠지요? ^^

전에 쓰던 사각 식탁보다 왠지 더 편해보이고 여유로워보입니다.^^

앞으로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