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02.05 07:30

 

 

아버님께서는 겨울이면 산에서 죽은 나무들을 가져와 이것저것 만드신다...

 

가끔 운수좋게(?) 이렇게 큰 나무들이 있으면 저렇게 상을 만드셔서 나누어 주신다...

 

저 큰 나무를 산에서 끌고 내려오시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상판과 다리를 쇠못이 아닌 나무못으로 연결해 만드신 모습이 보인다...

 

요즘 진짜 원목가구는 보기 힘들고 대부분 집성목이나 합판을 사용하는데

 

저 상은 진짜 100% 원목에 수공예 품이다...

 

나무의 나이테까지 모두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집 거실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 간식을 주거나 밥을 먹을때도 쓰고 손님이 오시면 차를 마시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기 책상을 놔두고 저기서 책을 보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소파 오른쪽 밑에 탱고로봇청소기가 들어가서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는 컴하고 쟤는 청소하고...ㅋㅋ...세상 참 좋아졌다...




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