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현장학습(소풍)에서 사온 기막힌 장난감 ^^
날씨도 돌아가니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히려 약간 쌀쌀해야 돌아다녀도 힘이 들지 않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척 아이들은 지방쪽으로
현장학습을 다니는듯 하고 저희처럼 지방의 초등학교 학생들은
반대로 서울쪽의 놀이공원 등지를 현장학습으로 다니더군요.^^
아무래도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할것 같기때문인가요? ^^
둘째 아이가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사온 로봇팔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3천원이나하는 거금을 주고 사온 장난감입니다.
장난감 파는 아저씨께서 로봇팔이라고 하셨답니다.^^
자동은 아니구요.^^;;;
수동식 로봇팔(??) 입니다.^^
집게가 진화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럼식 세탁기는 문제가 없겠지만
일반 세탁기는 세탁기 자체가 약간 위쪽에 올려져 있고
용량이 큰 세탁기는 가끔 너무 깊어서 팔이 짧은(?) 사람에게는
구석에 밀린 빨래가 안 집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정에 주로 계시는 아담하신 체격의 어머니들에게 필요하실듯 싶습니다.^^
또 엄마를 도와주는 효심 깊은^^ 어린 자녀들에게도 좋을것 같구요.^^
저도 가끔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집으러 가기 귀찮은 리모컨이나^^;;;
티슈를 톡~! 뽑아쓸때 사용하곤 합니다.^^
아이가 사온 장난감을 제가 더 애용하고 있으니
아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하나 사줘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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