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11.11 07:30







아이들이 구매한 크리스마스 씰










 

 

아이 둘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게 3천원을 가져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하기 위해서요.

 

생각납니다.

저도 어릴적에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했던 기억이...

그때만 해도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 일이 많았기때문에

카드 봉투에 우표화 함께 크리스마스 씰을 나란히 붙이곤 했던 기억이...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온갖 종류의 예쁜 카드들이 학교앞 문방구에 전시되어 있곤 했습니다.

 

요즘은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을 보내는 일이 잘 없네요.

그저 간단한 안부전화나 단체로 문자보내기...이메일 등...

편지나 카드에 글을 써 본지가 꽤나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휴대폰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문자를

주로 하지 카드를 보낸다거나 하는 일은 잘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씰을 책상서랍속에 잘 보관해 두었답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씰이 우표와 같은 기능을 하는 줄 알았더라구요.

저도 어릴적에 크리스마스 씰만 붙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우표값이 얼마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170원인가 했을때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

그 뒤로 택배는 이용해 봤어도 일반 편지는 부쳐본 기억이 없습니다.

좀 쓸쓸한 생각이 드는군요...

 

올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카드에 우표와 크리스마스 씰을

나란히 붙여서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부쳐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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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마스 씰 아직도 판매를 하는군요^^
    한때는 매년 씰 모으는걸 좋아했더랬는데 ㅎㅎ

    2010.11.11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더라고요~~
      저도 아이들 덕분에 알았어요..^^

      2010.11.1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2. 학생 때 크리스마스실 많이 사기도 했죠.
    하지만 디지털이 주가 되는 시대에,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크리스마스실과 우표를 붙인 편지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보내면 멋질것 같습니다. :)

    2010.11.11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아마도 요즘 직접 카드나 편지에 우표랑 씰을 붙여 보내면 받는 사람도 그 정성을 알겠죠..^^ 생각해 보니 흐믓해 지네요~

      2010.11.12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러고 보니..벌써 연말 분위기가 나는군요.
    크리스마스씰...좋은건데..
    많이 동참하였으면 합니다.

    2010.11.11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벌써..겨울이네요...^^
      이제 좋은일도 많이 하고 뒤돌아보는 시간도 좀 가져야 할듯 해요~~

      2010.11.12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4. 벌써 크리스마스 씰이 나올 때가 되었군요. 참 오래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괜시리 반가워요^^

    2010.11.11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엇..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씰이네요~ 학창시절때나 봤던 건데..반갑네요 ^^

    2010.11.11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초등학교 때 꼬박꼬박 씰을 구입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씰 다지인은 세계적이라 하던데... 요새도 그런 감성은 잘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복돌이 님 덕분에, 어딘가 서랍 속에 들어있을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한 번 꺼내어 봐야겠습니다.

    2010.11.11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에 아이들이 가져온 씰을 보니....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예전 생각도 나고...제가 어릴적에는 저 씰을 저렇게 한판다 못샀었어요..거의 모두가...한두장씩 사곤 했죠....^^

      2010.11.12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추억의 크리스마스 씰이네요!! 정말 넘 반가워요~
    근데 요즘엔 예전보다 더 이뿌게 세련되게 나오는 듯합니다
    초등학생때는 요거 모은다고 무조건 샀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없네요ㅠ
    그나저나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2010.11.11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저도 예전에 모았던기억이 너무 어렴풋 한데...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벌써 겨울이예요..^^

      2010.11.12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늘 아침 딸아이가 '아빠 씰사게 돈좀 주세요' 하길래 올해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니 했는데...
    씰보니 줄걸 그랬나봐요..ㅎㅎ

    2010.11.11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네...좋은일에 쓴다고 믿고...사야 겠죠..^^
      대신 딸아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같은것에 직접 참여하셔도 좋을듯해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딸랑딸랑 자선냄비가 이제 곧 보이겠죠..^^

      2010.11.12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9.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실을 학교에서 판매하곤 했는데요~
    그 당시 결핵환자를 도와준다는 취지였던 것 같습니다~! ㅎ
    이렇게 크리스마스 실을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2010.11.11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날이 추워지니 여러가지로 도움받고 주고 해야 할듯 해요..~~
      아이들도 이렇게 학교에서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

      2010.11.12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 씰이 아직도 있군요~
    전 사라진줄 알아네요~

    2010.11.11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예전엔 많이 구매했는데... 우리아이들도 사오겠군요

    2010.11.11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아마 아이들 손에 씰이 요녀석이랑 똑같은 모냥으로 올거예요...아이들 두녀석이 모두 같은 녀석을 들고 오더라구요

      2010.11.12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요즘도 크리스마스씰이 있었군요.
    까마득히 잊었던 크리스마스씰...
    지금도 좋은 취지로 잘 씌여지고 있는지..

    2010.11.11 13:3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올해 저 씰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카드좀 보내셔야 겠는데요. ^^
    여기 미국에도 하나 보내 주세요~~

    2010.11.11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크리스마스 씰이 요즘에도 나오는군요.
    오랜만에 보니 옛 생각도 나고 반갑습니다.ㅎㅎ
    대한결핵협회라고...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완전 퇴치되었다고
    발표한 적도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아니지요.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성은 상실되어 간다는 것이 거짓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문명과 별로 친하지 않은 저 조차도 편지나 카드에 손을 대 본지가 까마득할 정도니까요.
    그나저나 기부금 유용문제로 시끄럽더니 크리스마스 씰도 부실운영을 하는 등 예외가 아니라지요.
    그저 말문이 탁 막힐 지경입니다.;;;

    2010.11.12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아이들 덕분에 보게 되어서 예전 기억이 많이 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기부금과 이런식으로 생성된 현물은 좀 올바르게 좋은곳에 많이 쓰였으면 하는데....
      막상 보면 모두들 기부금 내자고 걷기만 하고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는 말들을 안하더라구요..에효..

      그래도 믿어야 겠죠...내가 발벗고 나서지 못하면요......^^

      2010.11.15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15. 요즘도 seal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저렇게 변했군요. 결핵씰 이야기를 한 포스팅이 있어 트랙백으로 남깁니다.

    2010.11.14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너무 오랜만에 씰을 본것 같아요^^
      님 포스팅도 한참이나 읽다 왔어요..^^

      2010.11.15 09:2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