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3.05.27 07:00

 

 

 

 

 

아파트 창문밖 난간이 좋은 새 ^^

 

 

 




새입니다.^^;;;

이름도 모르고 제가 키우는 새도 아닙니다.

지금 새가 앉아있는곳은 아파트 창문 바깥 난간입니다.^^









요즘 꽃가루다 뭐다해서 창문이 지저분합니다.^^;;;

꽃가루가 없다고 해서 딱히 닦을 수 있는 위치도 아닙니다.^^;;;

그래도 새가 앉아있네요.^^









아파트 단지 화단에 회화나무가 있습니다.

점점 자라더니 이제는 저희 집 창문까지도 올라옵니다.

회화나무가 콩과인데 그래서인지 가을이되면 꽃이 진 자리에 완두콩같은 열매들이 총총히 매달립니다.









겨울에도 말라있긴하지만 콩들이 달려있습니다.

작년에는 사진속의 새와 같은 모양의 새 두마리가 그 콩열매를 열심히 쪼아 먹더라구요.

한마리는 크고 (어미인듯^^) 한마리는 새끼인듯 작았습니다.^^









한동안 자주 놀러와서 콩열매를 먹곤 하다가

봄이되어 그 말라버린 콩열매마저 없으니 새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 이렇게 새가 날아와서 앉아있네요.


제가 익히 보아오던 그 작은새가 큰것도 같습니다.

어미새로 보이는 큰 새는 저 새보다 더 컸거든요.

엄마와 독립해서 혼자 온거겠지요? ^^


저렇게 제법 오래 앉아있다가 가더라구요.

올해 회화나무에 콩열매가 열리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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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집인 줄 알았나봐요...ㅋㅋ 깜짝놀랐겠어요

    2013.05.27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하고 유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닷..!!

    2013.05.27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귀엽네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2013.05.27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둘기는 아닌 것 같고,, 무슨 새일지 궁금합니다....
    자주 놀러오나봅니다.. 그러다 안 오면 또 궁금해 질 것 같으네요 ^^

    2013.05.27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주오다가 안오면 많이 궁금할테지만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고맙습니다.^^

      2013.05.29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5. 난간에 오는 새가 가끔씩 있더라구요..ㅎ
    편안한가봐요.ㅎ

    2013.05.27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군요. ^^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3.05.27 12:32 [ ADDR : EDIT/ DEL : REPLY ]
  7. 앉은 자세가 영 불편하게 뵈는 군요..
    그래도 편히 쉬다 간듯 하다니 다행입니다..^^

    2013.05.27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정말 난간이 좋았나 봐요~ 저렇게 오래 앉아있던 걸 보면...

    2013.05.27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그래도 뒷 모습이 귀엽네요

    2013.05.27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네요~~ㅎ

    2013.05.27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기 앉아 뭘 보고 있었던걸까요?
    무엇을 찾거나 아쉬워 하고 있었을지.. 괜히 혼자 소설을 썼습니다. ㅋㅋ

    2013.05.27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 쉬면서도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구요.
      경계하는것도 같고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2013.05.29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12. 먹을것도 있고, 햇볕도 따뜻하게 비춰지고 새한테는 좋은 자리인가본데요. ^^

    2013.05.27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난간에서 뭘하는 걸까요??

    2013.05.27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처음 보는 새인데, 새를 눈앞에서 관찰하는 것도 즐거운 일일듯 합니다^^

    2013.05.27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8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16. 복돌이네 집에서 나오는 따뜻한 마음이 창문에 걸렸나 봅니다^^

    2013.05.28 0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3.05.30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아파트에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자주자주 보면서 정들겠지요? ^^
      고맙습니다.^^

      2013.06.03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18. 베란다 쪽에 작은 새장을 설치해두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살포시...^^
    저희 집도 작은 새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나중에 새들을 위해서 새장을 설치를 할까 고민중에 있어요.

    2013.06.03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들의 마음을 읽으셨군요.^^
      저도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2013.06.03 21: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