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용 레고시리즈가 나왔어요.
-.레고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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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하면 떠오르는 느낌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럭이었습니다.
물론 여자아이도 좋아하겠지요.
그런데 왠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자동차,우주선 그런것들이 많았거든요.
이번에 여아용 레고가 나왔네요.^^
딱 봐도 알록달록한 색깔이 여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생겼어요.^^
그 동안 제 큰 딸아이도 동생의 레고를 곧잘 만들고
갖고 놀곤 했지만 그닥 좋아하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이 레고들을 보더니 단번에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안 착한일을 많이 해서 모은 스티커가 100장이 되었어요.^^
가족회의를 통해서 정한 약관(?)에 의해서 스티커 20장을 내고 요 레고를 샀네요.^^;;;
미아입니다.^^
시리즈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나온것은 여자친구들 5명이더라구요.^^
미아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친구인가봐요.
강아지 집과 강아지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올리비아입니다.^^
올리비아는 실험을 좋아하는 소녀인듯합니다.^^
각종 실험도구와 공구들이 있어요.^^
레고시리즈 한 팩당 13,000원이 조금 안넘었던것 같아요.
최근 1,2년새 레고의 가격이 좀 급하게 올라간 느낌이지만요.
다른 물가도 모두 올랐으니 그런가보다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레고는 화학약품 냄새도 나지 않고 튼튼해서 잘 사주게 되더라구요.
뭔가 조악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아직 남은 친구들 3명이 더 있으니
딸아이의 착한 일(??)은 계속 될것 같네요.^^;;;
오늘도 열심히 스티커를 모으는 우리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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