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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연거푸 세 번의 행운^^ - Max Special Hop 2010







연거푸 세 번의 행운^^
-. Max Special Hop 2010







 

 

전에 Max The Premium Edition에 당첨되어서 한동안 맥주를 실컷 먹은 적이 있습니다.

사용 후기를 쓰고 연달아 파리바게뜨 케잌 교환권을 받기도 했구요.

감사한 마음에 케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또 무한감사하게 Max Special Hop 2010 을 보내주셨네요.^^

잊지 않고 이렇게 선물을 세 번씩이나 주시다니...

그저 감사히 받고 잘 먹을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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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의 분홍색 테잎이 인상적이네요.^^

왠지 더 선물처럼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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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꼼꼼히 싸서 보내주셨길래

전처럼 유리병인가 보다 했습니다.

아이들이랑 뽁뽁이 터뜨리고 신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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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6개들이 캔 2set를 보내주셨습니다.^^

포장지에는 남아공에 가면 볼 수 있을

기린,사자,코끼리가 보이네요.

남아공산 Fine aroma hop를 사용해서

고원 환경에서 자란 독특한 맛과 아열대의 상큼한 과일향이 조화로운 특별한 맥주랍니다.

저도 아직 맛은 안봐서 걍 설명서대로 ^^;;

과일향이 난다니 맛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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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나이지리아전 보면서 먹을까 하다가

아침에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다음 16강 경기 때 마시면서 응원하면

이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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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택배 상자에 들어있던 에코머그컵입니다.

일회용 쓰지말자는 취지에서 보내주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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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셔도 좋고

맥주를 마셔도 좋을 듯 합니다.

겉에 뜨겁지 말라고 주황색 손잡이(?)가 있는데

이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가끔 플라스틱 냄새가 거슬릴 때가 있어요.^^;;)

뚜껑도 실리콘인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한 컵이네요.^^

 

새벽에 우리나라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전 보면서

어찌나 가슴을 졸였던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6강만 올랐으면 했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16강에서도 이겼으면 싶네요.^^;;

물론 그렇지 못한 결과라도 충분히 잘했다고 박수쳐 주고 싶습니다.

16강 전은 Max Special Hop 2010 를 마시면서 경기를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