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피자와 난로에 구운 피자 ^^
집에서 피자 만들어 봤습니다.
피자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시판하는 또띠아에 모짜렐라 치즈 올리고 꿀 살짝 바르고
다시 또띠아 올리고 그 위에 치즈올리고 견과류 으깨서 넣고 꿀 바르면 끝입니다.
단순하지만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줍니다.^^
오븐 200도에 15분을 구웠더니 탔네요.^^;;;
다음에는 180도 온도에 12분 정도로 해볼까 합니다.
흘러내린 것은 기름이 아니고 꿀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제천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네요.^^;;;
겨울에 온 집안 공기를 따뜻하게 해 줄 난로를 꺼냈습니다.
역시 따뜻하네요.
따뜻한것이 넘쳐서 덥기까지 합니다.
난로를 그냥 두기 아쉬워서 피자 한 판은 오븐에,한 판은 난로에 했는데
난로에 구운 피자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
아직 시작도 안한 겨울인데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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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었을 것 같네요. ^^
2014.11.10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1.10 20:33 신고 [ ADDR : EDIT/ DEL ]집에서 피자 만들기 재미있겠는데요
2014.11.10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잘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예^^
2014.11.10 20:3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4.11.10 16:14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맞아요.
2014.11.10 20:34 신고 [ ADDR : EDIT/ DEL ]계절은 좀 앞서가는 곳이지요.^^
난로에 구우면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피자 보니까 먹고 싶네요.ㅎㅎ
2014.11.10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1.10 20:34 신고 [ ADDR : EDIT/ DEL ]희한하게 전 먹어본적은 없지만 왠지 난로쪽이 좀더 맛있지 않을까하고 상상하는데요.. ㅎㅎ^^
2014.11.10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11.10 20:34 신고 [ ADDR : EDIT/ DEL ]난로쪽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저는 아주 맛있어보이는데요^^
2014.11.10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1.10 20:35 신고 [ ADDR : EDIT/ DEL ]피자로 시작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등 기대되는 포스티입니다
2014.11.1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올까요 ..
겨울에 맛있는 간식들이지요.^^
2014.12.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와우! 보는 맛과 먹는 맛을 모두 즐길수 있는 피자네요.^^
2014.11.10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2.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않그래도 피자가 생각났었는데 시원한 맥주에..
2014.11.11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땡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4.12.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겨울엔 난로에서 만든 피자가 더 맛있을것 같아요^^
2014.11.11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2.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난로에서피자가탄생되었네요..난로피자맛있을것같네요
2014.11.11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역시 그렇네요.^^
2014.12.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와우 대박 ㅋㅋ 저 난로가 그립네요 ㅠㅠ
2014.11.11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난로가 있으니 확실히 덜 추워요.^^
2014.12.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난로에 구운 피자가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
2014.11.11 11:40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저도 겨울이 그냥 스쳐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2014.12.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진짜 맛있겠네요` 피자 좋아하는데...
2014.11.11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4.12.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피자가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ㅎㅎㅎ
2014.11.11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4.12.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오, 난로 실로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ㅎ
2014.11.1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여기 올려놓고 먹음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따뜻하고 좋아요.
2014.12.23 20:52 신고 [ ADDR : EDIT/ DEL ]단 아이들이 좀 커야 가능하더라구요.^^
앗! 난로 피자.
2014.11.11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이 화덕 피자와 맞먹는 운치를 주는 풍경이라니 ^^
아쉽게도 저는 난로가 없네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_<
ㅎㅎㅎ
2014.12.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화덕피자는 정말 맛있는데 말이지요.^^
난로에 피자...와...
2014.11.11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이게 끝판왕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래요!ㅋㅋ
고맙습니다.^^
2014.12.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난로라니!!! 낭만적인데요??????
2014.11.12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어릴적에 가게가면 주전자 올려져 있던 난로가 생각나요
ㅎㅎㅎ
2014.12.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주전자 자주 올려놓습니다.^^
불을 쬐면서 먹는거라... 더 맛있게 느껴진 걸까요?
2014.11.13 12:55 [ ADDR : EDIT/ DEL : REPLY ]난로 쬐면서 따뜻하게 있고픈 어제오늘입니다.
그런가봅니다.
2014.12.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