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13. 10. 25. 09:03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97 seconds)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97 seconds) by juandiegoj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운명과 의지 


 


 


우리나라 전래 동화 가운데 '3년 고개'라는 이야기가 있다. 마을 사람 누구나 이 3년 고개를 넘다가 넘어지면, 3년밖에 못 살고 죽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그만 3년 고개를 넘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그날로 이 남자는 몸져누웠다. 식음을 전폐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며 두려움에 떨었다. 다행히 이 남자에게는 슬기로운 아들이 있었다. 이 아들은 어떻게든 아버지를 살리고 싶어 묘안을 찾았다.


 


'옳거니! 3년 고개에서 한 번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 말이지? 그러면 두 번 넘어지면 6년을, 세 번 넘어지면 9년을 살겠네. 그러면 한 번 넘어질 때마다 3년씩 더 산다면, 3년 고개에서 마구 구르면 되겠구나!'


 


그리하여 어린 소년의 슬기로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했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자신에게 닥치지 않은 일을 미리부터 걱정해, 도전도 해보지 않고 그냥 그 암시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주의 원리를 인정하면서도 결코 '3년 고개'에 얽매이는 법이 없다. 그저 길흉에 대한 기본 인식과 운세라는 흐름을 인정할 뿐, 그들은 더는 운명 결정론에 관심이 없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 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 자기계발 - 시삽메일

참고 도서 : 행운을 끌어당기는 관계론의 비밀(백승현, 평단) 


관계론의 비밀
국내도서
저자 : 백승헌
출판 : 평단문화사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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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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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지대로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2013.10.25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걸 읽으면서 어쩌면... 생사도 사람의 맘속에서 결정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칼같이 진단을 내리는 의사가 있었대요. 그 사람이 몇년안에 죽는다라고 사형선고를 내리면 어김없이 그때 맞춰 죽더래요.
    자꾸 그러니까 저승사자들이 아직 죽을때도 안된 사람이 죽으니 화가 나서 그 의사에게 사형선고를 내려버렸다네요?
    결국 모든 건 마음이 결정하는 일 같습니다.

    2013.10.25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2013.10.26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밌는 일화 같아요.
    운명아 비켜라 내가 나아간다~ ㅎㅎ

    2013.10.26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글 너무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10.29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