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1.01.07 07:30







음식 한 점도 남길 수 없는 맛집 
-. 탕수육의 지존 향미식당^^







 

 

제천시민이면 거의 다 안다는 탕수육의 지존 향미식당입니다.

저도 입소문만 듣고서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드뎌 오늘 가게되었습니다.

외관은 솔직히 그닥 눈길을 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래되서 그렇지 지저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래된것과 지저분한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방에 자리잡고 앉으니 차림표가 떡~~하니 보입니다.

이집은 모두 맛있지만 특히 탕수육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탕수육 소자 하나와 추위를 녹이기에 딱 좋은 짬뽕 한 개를 주문합니다.

이날은 어른 둘이 갔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육계장도 많이 시키시더군요.

음...아마 육계장도 맛이 좋은가 봅니다.

다음에는 짬뽕대신 육계장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제법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 집은 워낙 유명해서 주말에는 점심 전에 가도 이미 자리가 만석이랍니다.

또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재료가 다 떨어져서 손님을 받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재료를 그날 그날 다 써버리기때문에 아마도 신선하고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음식점에 가서 오래 기다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발걸음하지 않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두둥~~

탕수육입니다.

윤이 반지르한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있나 확인해볼 정도로 부드럽고 쫀득합니다.

또 대파와 야채가 아삭한 것이 탕수육 한점과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저는 탕수육소스에 케첩맛 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집은 그런맛이 전혀나지 않습니다.^^

탕수육자체를 매우 맛있게 튀겼다고 표현하는것이 딱 알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파가 참 잘 어울렸습니다.^^


  











 

 

짬뽕입니다.

해산물이 적당하게 들어갔습니다.

전에 텔레비전 맛집에서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짬뽕집이 나왔는데 그 때 어찌나 먹고 싶던지...ㅎㅎ

여기는 해산물로 승부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간 맛있는 짬뽕입니다.^^

배추와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참 개운합니다.

국물맛이 일반 짬뽕과는 좀 다릅니다.

해물탕이나 매운탕 맛에 가깝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짬뽕 국물이 아침부터 끓여놓은것이 아니고 금방 만들어서 나온

그런 국물맛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맑고 전혀 짜지 않았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제천에서 음식을 먹어보니

대체적으로 좀 짭짤한 곳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요 집은 국물이 짜지 않고 간이 딱 알맞은것 같더라구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표현을 하기 어려워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둘이서 탕수육 소자와 짬뽕 한 그릇을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양이 적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좀 넉넉했는데 그 많은 것을 어찌 다 먹었는지...^^;;;

일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했는데

탕수육 먹으면서 내내 아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아침 일찍 부지런 떨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야겠습니다.

근데 아침에 몇 시부터 하는지 모르겠네요.ㅎ~~

어제 오늘 제천의 맛집 두 군데를 탐방했는데

결과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새해의 다요트는 이미 물건너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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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 향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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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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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짬뽕이 매콤해 보이는게 침이 고이네요 ㅠㅠ
    아흐으으르으으느으으으응으르은으릉르읗으응.....ㅠㅠ
    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1.07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식당에서 탕수육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집이네요 ㅎㅎ
    맛깔나보입니다 탕수육이 급 당기네요

    2011.01.07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기만해도 따뜻한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저도 얼마전에 지인에게 맛있는 짬뽕집 리스트를 받아서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먹고 있는데 짬뽕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여기에 달콤한 탕수육 한 점이면 더 말할 필요 없겠죠. 복돌이님 블로그와서 매번 침만 삼키네요ㅎㅎ

    2011.01.07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맛나는 짬뽕집을 클리어 하시고 계시는군요...
      그거 좋은데요..ㅎㅎ
      고맙습니다.~ ^^

      2011.01.10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탕수육과 짬뽕 제대로 드셨네요~
    군침 엄청 삼키고 있답니다. ^^

    2011.01.07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헉! ㅠ_ㅠ 저 지금 배 엄청 고픈데...
    시간이 5시 52분이네요. 으허허어어엉. 퇴근 직전입니다. 정말 배고파요. (왜 자꾸 배고프다는 말을 여기와서 하는건지)
    복돌이님. 저도 탕수육....... (어쩌라는건지) ㅎㅎ
    식욕 잔뜩 돋구고 갑니다. ^^ 복돌이님. 주말 잘 보내세요!!!

    2011.01.07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5시52분이면 딱이네요..정신 혼미할 시간..ㅎㅎㅎ
      맛난건 드셨나요? ^^
      고맙습니다.~ ^^

      2011.01.10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7. 헐....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짬뽕과 탕수육으로 결정해야겠어요....

    2011.01.07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오늘 중국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처럼 보입니닷!! +_+ 다시 점심 때 먹은 음식이 생각 납니다 ㅠ

    2011.01.07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탕슉과 짬뽕.....!!!!
    사진 보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기가 막히네요..!!^^

    2011.01.07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탕수육도 탕수육 이지만 저는 짬뽕에 더 눈이 가네요~

    2011.01.08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마지막 사진이 왜이리 저를 끌어당기는지 배가 고파요^^

    2011.01.08 0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내고향 제천입니다~~~~~ ㅎㅎㅎ 비록 세부지역은 틀리지만...
    완전 탕슉 먼가요!! 대박입니다. 요즘 고기맛을 느낄수 있는곳이 흔하지 않은데....
    윤기까지! 그런데 탕수육에 대파가 들어가 있는 모습은 조금 생소하네요~~ ㅎㅎ
    저 파 좋아하는데, 탕슉~~ 아흐~~~ ㅎㅎㅎ
    저도 내일은 탕슉먹으러 갈랍니다!! ㅎㅎㅎㅎ
    저희동네에 중국집이 한곳 새로 생겼거덩요~ ^0^

    2011.01.08 0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제천분이시라 더더욱 반갑다는...아무래도...고향분 만나면..급 친분감이..ㅋㅋ ^^
      제천오시면 단양가는길에 있으니 한번 들르셔도 될듯 해요~~ ^^
      탕수육은 맛나게 드셨나요? ^^

      2011.01.10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소박해 보이는 짬뽕인데, 탕수육보다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맛난 짬뽕을 못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2011.01.08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헛.....여기까지 오셔서 짬뽕을 못드셨다니...이룬...
      다음기회는 언제 되실지 .....아~~~
      고맙습니다.~ ^^

      2011.01.10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희 동네는 허브 탕수육과 찹쌀 탕수육이 유명해요
    엄청 맛나지요 ㅎㅎㅎ

    2011.01.0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군요
    감기몸살이 심하여 며칠 고생중입니다.
    복돌이님은 괜찮으시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1.09 0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기몸살이시라니....지금은 좀 쾌차하셨는지 먼저 궁금하네요? ^^
      네..저는 좋습니다....고맙습니다.~ ^^

      2011.01.10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16. 복돌이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육아와 일에 치였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에는 좀 더 부지런히 제 생활을 찾아보려구요.
    블로그도 티스토리로 옮기고^^ 올해는 자주자주 뵈여~

    2011.01.09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쭌맘님께서도 올한해 왕창 대박 행복하세요~~ ^^
      저도 자주자주 놀러 갈게요~~

      2011.01.10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17. 사진 심하게 잘 찍으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눈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밤되세요!!

    2011.01.09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탕수육 맛있겠네요.담아갑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masjib/177033248988784

    2011.01.10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0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이상하게 맛난것 먹으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꼭있죠? ^^
      ㅎㅎㅎ 생각보다 먼곳에 계시지는 않잖아요..
      쫌 멀긴해요..^^ 고맙습니다.~

      2011.01.11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20. 슬로비

    죽령휴게소에서 소백산행하고 돌아오는길에 꼭 들러고싶은곳 정보감사요.가끔 아들이 오면 탕수육과자장면찿아 삼만리.청전동 우체국맞은편 <미래네-해물쟁반짜장>,비들기아파트근처에 무슨 중화요리집에서 두번의 탕수육먹은적잇는데 맛잇다고....

    2011.01.12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소백산행 하고 오시는 길이면 딱 좋은 길목이네요...^^ 천정동 우체국 맞은편 미래네...꼭 기억해뒀다 한번 가야 겠네요..^^ (늦은 답글 죄송요~~ ^^)

      2011.01.27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21. 혹시 이 집인가요? 헉..밉다.

    2011.02.16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