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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웃님이 주신 당근 ^^








이웃님이 주신 당근 ^^







이웃님댁에 다녀오신 아버지께서 가져오신 당근입니다.^^

이웃님이 당근을 수확하시길래 아버지께서 도와주셨더니 이렇게 한가득 담아주셨습니다.

모양이 곧고 예쁜것은 없지만 모두 개성있게 생겼습니다.^^

 
 

얼마전에 카레 해 먹는다고 마트에 가서 당근을 한개 구입했는데

좀 뚱뚱한 녀석이긴 했지만 가격이 1,700원이 조금 넘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비싸진건지... 싶었지만 그래도 필요하니까 사긴 했는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1,700원으로 보자면 큰 돈은 분명 아니지만

당근 한 개의 가격으로 생각하면 비싸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되는 당근입니다.


 

예전에는 말의 주요 먹이로 생각되어서 잘 먹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좋고 맛도 달고 해서

많이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이렇게 싱싱한 당근은 요리에 쓰여도 좋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와사삭~ 씹어 먹으면 더 좋더라구요.^^

맛있는 당근 먹고 눈도 좋아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