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2.11.23 07:00

 

 

 

 

 

 

 

이 많은 술들은 누가 다 먹을까요? ^^

-.인삼주,더덕주,송이버섯주

 

 

 

 

 

이웃분께서 더덕을 수확하셨습니다.^^

몇 년 농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지요.^^

부모님께서도 더덕 캐는걸 도와주신다고 며칠 고생을 하셨네요.

내 농사일로도 바쁘지만 그래도 더 바쁜 이웃을 모른척 할 수는 없으셨던가 봅니다.^^;;;

고맙다고 이웃분께서 더덕을 많이 나누어주셨습니다.

 

 


 

 

크고 좋은 더덕으로만 골라서 주셨다고 합니다.^^

유리병이 제법 큰데 거기에 더덕이 꽉~~차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귀농하신 첫해 겨울 소일거리로 만들어놓으신 지게도 보이네요.^^

조롱박을 따서 속을 파고 만들어놓은 귀여운 바가지도 지게 위에 얹어있습니다.^^

 

 

 


 


 

인삼주입니다.^^

이 인삼 역시 같은 이웃분께서 주셨는데요.^^

저게 인삼 한 개라고 합니다.^^;;;

 

 

 


 

 

작년인가 산에 가셔서 캐 온 거대 송이버섯도 보입니다.^^;;;

인삼주 옆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술에 담가 놓으니 조금 작아진것도 같지만 여전히 크고 좋아보입니다.^^

이 많은 술들은 누가 다 먹을까요? ^^;;;

저는 가끔 맥주만 마시는 정도이고 부모님께서는 술을 전혀 드시질 않거든요.^^

이렇게 담가놓은 술들은 황토방에 놀러오시는 손님들이 드시곤 하십니다.

10년이 넘은 더덕주도 언제인지 없어져버리곤 합니다.^^;;;

손님들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이렇게 술을 담가놓곤 하시는것 같아요.^^

내년에도 황토방에 손님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