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13.04.26 09:18


Not Lost in New York
Not Lost in New York by Stuck in Custom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인생을 변화시키는 한마디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의 한 학교에 폴이라는 선생이 새로 부임했다. 폴은 전근을 오기 전부터 그 학교 학생들의 행실이 얼마나 불량한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폴은 빈민가 사람들이 미신에 무척 집착하고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폴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책을 들고 교실에 들어가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려서 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원시 부족들이 사는 마을이 있었단다. 그 마을에는 주술사가 있었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를 찾아가 점치곤 했지. 그 주술사는 손금을 아주 잘 봤어. 나도 그에게 손금을 본적이 있는데, 나더러 커서 선생이 될 거라고 하더구나. 그런데 정말로 선생이 되었잖니? 주술사는 나에게도 손금 보는 법을 가르쳐주었어. 그래서 난 손금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단다. 오늘은 내가 너희들의 손금을 봐줄게."


 


폴은 먼저 피터의 손을 가만히 들여다보더니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이렇게 외쳤다. "오! 넌 커서 기업가가 되겠구나. 크게 성공할거야. 축하한다. 피터!" 이 말에 피터는 몹시 들떴고, 아이들은 너도나도 손금을 봐달라고 재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에게 손금을 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폴은 모든 아이들에게 커서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거나 높은 지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으로 한 흑인 소년의 차례가 되었다. 아이는 서둘러 보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내심 선생의 입에서 불길한 말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어려서부터 단 한 명도 자신을 좋아해 준 사람이 없었고, 또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해준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긴장된 표정으로 선생을 바라보더니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었다. 폴은 손톱에 때가 잔뜩 낀 아이의 작은 손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진지하고 확신에 찬 말투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정말 굉장하구나. 넌 커서 뉴욕의 주시사가 될 거란다." 아이는 감격스러운 듯 선생님을 바라보았고, 그 순간 반드시 주지사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때부터 아이들은 싸우거나 무단으로 결석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손금을 본 아이의 변화가 가장 컸다. 나쁜 버릇이 모조리 사라져 완전히 다른 아이로 바뀌었다. 그 아이는 자신을 이미 주지사라고 생각하고, 주지사라면 마당히 훌륭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폴이 손금을 봐주었던 아이들 중 대부분은 나중에 커서 정말로 부자가 되거나 높은 지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손금을 본 소년은 쉰한 살에 뉴욕 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바로 로저 롤스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 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 자기계발 - 시삽메일

참고도서: 아들아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치우칭지엔, 황쉬에리, 새론북스) 



아들아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
치우칭지엔 지음
출판사
새론북스 | 2010-01-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아들아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100명의 명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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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