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12.14 07:00







장작패기의 계절이 왔네요.^^






패야할(??) 장작들입니다.^^

처음에는 길~었던 통나무들이었는데

장작을 패기쉽게 잘라놓은 모양입니다.^^

 

 


 


 

아버지께서 산에서 통나무들을 한 개,두 개씩 가져오셨는데

산에서 이 나무들은 우찌 다 지고 내려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몇 번 도와드린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나무들을 새로산 자동차 차고 뒤에 쌓아놓으셨네요.
새 자동차 추우면 안된다고 하시면서요.^^;;;

이 동네는 아직까지 버려지는 나무들이 제법 있어서

가져오기만 성공한다면 문제될게 없는데요.^^

(개인 산에 벌목을 하고 치우지 않는 나무들을 허락받고 가져오십니다.^^)

 

 

 

 

 


 

잘라진 나무들은 잘 패서 이렇게 황토방 한켠에 쌓아놓습니다.

요녀석들이 올 겨울 난방을 책임져줄 소중한 나무들이거든요.^^

 

황토방은 이렇게 나무를 때면 되지만 

처음에 지을때 기름보일러로 난방이 되도록 지은 집은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

(집이 두 채입니다.^^)

얼마전에 난방유를 기름통에 채우는데 68만원 정도 들어갔다고 하시네요.

기름통은 보통 세 드럼씩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얼마정도는 채워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두 드럼하고 얼마 더 들어가는데 68만원정도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네요.

한 드럼에 200L정도 됩니다.^^

 

시골이라 도시가스는 생각도 할 수 없구요.^^;;;

난방유의 세금좀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시골 사는 분들 겨울 한 철 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부지런하셔서 이렇게 나무를 땔 수 있는 집도 만들어 놓으시고

장작도 잘 준비하시니 겨울철 난방비는 많이 절감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무시무시한 크기의 나무는 아마도 상을 만드는데 쓰시지 않을까 싶네요.^^

겨울이라고 집에 계시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바쁘게 하시는 아버지^^

이것도 모두 몸이 건강하셔서 가능한것 같아요.^^

어머니, 복식이와 함께 늘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아마 황토방에서 장작을 패고 계실것 같은 하루네요.^^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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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작이라면 등 근육의 상징 아닙니까?! ㅎㅎㅎ 정말 보고만있어도 따뜻해져 오네요~ ㅎㅎ

    2011.12.14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는 생각못했는데 장작=등근육...이런건가요? ^^
      나중에 확인(?)해 볼게요.^^

      2011.12.15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한때 산에 들어가 장작 좀 팼었죠. ^^

    2011.12.14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산에서 가지고오셨다고요? 집적 산에서 나무를 베서요?
    장작 패는 것도 신기하고, 산에서 나무를 저렇게 많이 가지고 오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
    작작으로 데운 황토방~ 너무 좋네요. 추우 날 뜨끈뜨근한 황토방에서 몸을 지지면 개운하겠죠~ 캬~~ 좋네요.

    2011.12.14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큰 통나무 산에서 아버지따라서 가져온적
      몇 번 있었는데요...
      정말 걍...무식하게 끌고오는 거예요.^^;;;
      도구도 없고 수레도 없구요.^^;;;

      고맙습니다.^^

      2011.12.15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드라마에서 보던 장작패기~ㅎㅎㅎ
    황토방에서 시원한 식혜와 군고구마를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2011.12.14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장작~~~~늘 티비로만 보와왔는데...
    한 겨울 따스히 보내줄 효자넘이군요~

    도시가스아니고는 난방료 늘 겨울철 고민거리죠 ..예전 울친정집도 기름을 썻는데..
    얼매나 울아부지,어무니 아껴대시던지..
    기름을 뗄라치면 돈줄이 줄줄 새는것처럼 느껴지셨나봐요..
    늘 한겨울이면 내복두툼히입고 ,,양말에 어떤땐 모자까지 쓰고 티비보시던 울아부지 생각나네요 ..

    잘보구 갑니다

    2011.12.14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기도 그래요.
      주무실때는 황토방에서 뜨끈하게 주무시지만
      낮에 식사하시거나 할때는 기름때는 집에서
      계시거든요.
      내복에 내피는 필수로입고 계시더라구요.
      늘 아끼는게 몸에 베어있는 우리네 부모님들이시지요.^^

      2011.12.15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이정도라면.. 정말 보기만해도 든든하지 싶으내요..^^
    저도 시골가서 장작 좀 패야하는데..
    조만간 아버지 호출이 있지 싶으내요^^

    2011.12.14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ㅎㅎ
      시골집에 가셨더니 나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12.15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8. 컥 ㅡㅡ; 보통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2011.12.14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난방유 기름값이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아버님께서 장작을 많이 준비하셔서 올겨울 황토방 아랫목은 항상 뜨끈뜨끈 할 거 같습니다...^^

    2011.12.14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장작패기 이제는 참 보기 힘든 풍경이죠. :) 올 겨울 춥다는데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2011.12.14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멋지네요~ 일주일 정도 저 장작떼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2011.12.14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좋지요.^^
      장작때는 방은 유난히 바닥이 뜨겁지요.^^
      코는 살짝 시리구요.^^

      고맙습니다.^^

      2011.12.15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 보기만 해도 지치는데요 ^^;;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길

    2011.12.15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ㅇ ㅏ~
    보기만 해도 힘드네요..ㅎㅎ
    땀날꺼가태요.ㅎ

    2011.12.15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 정말 멋집니다. . 시골 생각나네요!!! ㅎ 장작불이,, 기가 막히죠~ ㅎ

    2011.12.15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부모님이 갑자기 참 멋지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12.15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쌓인 장작을 보니 아버님의 성품이 느껴집니다.

    그렇네요... 도시가스는 도시에만 나온다는 걸 잊엇던..... 이참에 시골가스가 생기면 좋을듯....ㅎㅎ

    2011.12.15 0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좀 많이 꼼꼼하시고 부지런하세요.^^
      시골가스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1.12.15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5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아버지께서 건강이 따라주셔서 이런것들
      모두 하실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시골이 난방유도 더 들고 텔레비젼 채널도 더 없어요.
      이상하지요? ^^;;;
      수요자가 많지 않으니 사용료도 더 비싸고 그런듯하더라구요.언젠가...좋아지겠지요.^^

      2011.12.15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5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적지 않은 연세이신데 늘 무언가를 하시고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더라구요.
      반대로 그래서 건강하신것 같아요.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시거든요.^^

      2011.12.15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19. 와우~ 보기만 해도 든든한걸요.
    겨울이 길어져도 아주아주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1.12.15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오래오래 건강하실거예요.^^
      내일 많이 춥다니 옷 든든히 입으시길...^^

      2011.12.15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20. 추운 겨울을 지낼 양식들이 꽉차 있군요..추운겨울 따뜻하게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12.15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버님께서 운동삼아 하신거 아닐까요?
    아주아주 건강하시겠습니다 ^^

    2011.12.17 0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ㅎㅎ
      운동을 따로 하시는건 못봤는데
      말씀처럼 이렇게 운동을 하시는건가봐요.^^

      고맙습니다.^^

      2011.12.19 20:4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