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먹방 (3) - 제주 소드래 ^^
제주 소드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점심특선도 있네요.
아쉽지만 시간이 넘어서 소드래정식을 시켜봅니다.
죽입니다.
죽으로 먹방 시동을 걸어봅니다.^^;;;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는 언제나 좋습니다.
과일소스도 상큼하니 잘 어울리네요.
떡조림입니다.
매운맛 없이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 딱 궁중떡볶이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쫄깃한 떡 같은것 안에 우엉등이 들어있는데요.
특이하면서 맛있습니다.
소라무침입니다.
무침보다는 소라샐러드에 가깝네요.
두말하면 잔소리로 맛있습니다.^^
미역국입니다.
이 집에서 딱 한가지 미역국이 별로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비리더라구요.^^;;;
메뉴판에 있는 동태튀김인것 같은데요.
탕수육맛과 비슷합니다.
고소하고 괜찮습니다.
따뜻한 잡채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보쌈입니다.
묵은지에 싸 먹어도 좋고 무채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훈제오리입니다.
개인적으로 훈제오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있더라구요.^^
수제비에 샐러드소스를 뿌린듯한 음식입니다.
쫄깃한것이 맛있고 소스는 고소합니다.
부침개입니다.
가운데에 팽이버섯이 들어가있네요.
문어초무침입니다.
문어를 말려서 한 듯 꼬들꼬들 씹는맛이 좋습니다.
무장아찌입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밥 한그릇이 뚝딱 없어지는 맛입니다.
일반 장아찌보다 짜지 않아서 좋습니다.
대통밥입니다.
조그마한 대나무통이지만 다른 요리를 많이 먹은후라
양으로 부족함은 없습니다.쫀득한 밥맛이 일품입니다.^^
간장게장과 된장찌개,각종 나물 밑반찬이 나옵니다.
간장게장만 특성상 짭짤하고 나머지는 모두 맛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조미료를 넣지않고 음식을 짜지 않게 하신다고 써있는데
조미료를 넣었는지는 제 입맛으로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짜지 않은건 맞더라구요.^^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고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뷔페 음식과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해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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