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식2011.03.18 07:00







중국음식점에서 자장,짬뽕 말고
다른 음식 먹어보기 ^^








 

 

식구들과 중국음식점에 갔습니다.

 

밭에 씨앗을 뿌리기 전에 땅도 골라야 하고 

묘종 만들일도 있고 해서 요즘 나름 농사일이 바쁩니다.

본격적인 농번기에 돌입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생기는 거죠.

이렇게 노곤한 봄날에 농사일하다가 밥 해 먹는것은 어찌보면 참 귀찮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우리 오랜만에 자장면이나 먹고 오자시며

어머니께서 쏘시겠다고...^^;;;

저희를 데리고 주천면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에 데리고 가셨습니다.^^

 

무얼 주문할까...

중국음식점에 오면 늘상 자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어쩌다 탕수육을 주문하기도 하지만요.^^

그 많은 메뉴판의 음식들은 왜 고려하지 않고^^

자장면과 짬뽕만을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장면 안 먹는다고 누가 혼내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감히 볶음밥!!!을 외쳤습니다.

항상 자장면만 먹는 제가 볶음밥을 외치자

제 곁에 앉아있던 일인은 늘상 먹던 짬뽕이 아닌 우동을 외치더이다...^^;;;

아버님도 볶음밥!!! ^^

 

그래도 아이들은 여전히 자장면입니다.^^

사진속 우동은 참 맛있었습니다.

짬뽕처럼 매운맛은 아니지만 국물이 좀 개운하지요.

아이들도 짬뽕은 못 먹어도 우동은 잘 먹습니다.

일본식 우동과는 사뭇 다르지만 중국집 우동도 나름의 매력이 철철넘친답니다.^^ 

 

 

 


 





 

 

볶음밥은 역시 요쪽,저쪽 잘 비벼줘야 맛납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밥에 계란옷 입고 자장소스를

비벼 먹으면 든든하면서도 맛난 한끼가 됩니다.^^

면이 싫으시다면 볶음밥에 한 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자장면입니다.

집에서 시켜먹는것보다 이렇게 가게안에서

바로 먹으면 면이 불지 않아서 훨씬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늘은 볶음밥을 먹었지만 그래도 중국음식점의 대표주자는 자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1박 2일에서 가끔 멤버들을 상대로 스케치북에 쓰는 문제를 내잖아요.

중국집하면 떠오르는것은?

한국의 대표적인 찌개는?

요런거요...^^;;;

중국집하면 자장면이고 찌개하면 김치찌개 일까요??

중국집하면 짬뽕이고 찌개하면 된장찌개 일까요??

고민에 빠져 봅니다.^^

이렇게 고민스러울때는

중국집하면 볶음밥이고 찌개하면 청국장찌개다!!!라고 외치면 어떨까요...^^;;;

"땡!!!"

하고 나PD님이 외치실것 같네요.^^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은 단무지 하나를 내와도 신선합니다.

단무지도 사각사각하고 양파도 매콤하면서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다른 음식 먹어보니 그 맛도 좋았습니다.^^

가끔은 삐뚤어지는 것도 (??) 괜찮은것 같습니다.

단 주변상황 봐가면서요.^^

 


 



 
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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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한번씩 짜장이나 짬뽕말고 우동을 먹는데 우동만의 매력도 있는것 같아요~

    2011.03.18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기도 자장면집 있는데요. 그다지 잘 하는 곳은 아니라서 마냥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네요.

    2011.03.1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아무래도 사진은 미각적 효과를 증가 시키기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2011.03.21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는...짜장면과 짬뽕이외의 것을 주문해서...성공해본적이 없답니다..ㅠㅜ

    2011.03.18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아직 식사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2011.03.18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6. 생각의 전환이군요..중국집에서 우동이라...
    벌써 주말이 내일로 다가왔어요...복돌이님 주말 잘보내세요..^^

    2011.03.18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먹고자파용~~

    2011.03.18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
    아무래도 중국집에서 짜장면-짬뽕 순서일 듯..
    아마도 그 다음은 탕수육.. 그리고 오늘 시키신 볶음밥-우동 순서~ ^^

    2011.03.18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장면, 짬뽕, 볶음밥 밖에 안먹은것 같아요.. ㅜ
    가끔 기스면인가 그런것도 먹긴하는데.. ㅎ

    2011.03.18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오늘부터 삐뚤어질래요^^

    2011.03.18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진짜!!! 또 염장샷~~~!!ㅠ.ㅠ
    배 엄청 불렀는데 또 배고프게 만드시는군요.. 아니면 사진이라도 맛없어뵈게 찍으시던가...
    저렇게 화려한 사진기술로 맛나보이게 찍으시면 저는 어찌 견디라구~~~~ㅠ.ㅠ

    2011.03.18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본의 아니게 죄송..ㅎㅎㅎ
      저도 다시 보니..힘들어 지기 시작하네요...ㅋㅋ
      고맙습니다.~~

      2011.03.21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에버그린님이신가요?? 그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ㅎㅎㅎㅎ 회식자리에서 다른 음식 시켰다가 짤렸다는... ㅎㅎㅎ
    정말 상황 봐가면서 해야합니다요! ㅎㅎㅎ

    저는 항상 탕슉을 외쳤지요... 그래서 셋트메뉴가 나왔다는 소문도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우동국물이 참 시원해 보입니다용~
    제가 아시는 분은 잡탕밥을 즐겨 드시더군요! ㅎㅎㅎ 그때 잡탕밥을 처음 보았는데.. 이름과는 틀리게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ㅎㅎㅎ

    2011.03.19 0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에버그린님의 이야기는 늘 즐겁고 유쾌하죠..^^
      셋트메뉴..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잡탕밥도요..^^

      고맙습니다.~~

      2011.03.2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13. 그러게요.
    울 꼬맹인 자장면을, 애들 아빤 짬뽕을...
    저는 면요릴 싫어하는지라 잡탕밥을 시킨답니다.
    정말 제각각이지만 상대방 걸 먹어보기엔 아주 좋죠^^

    보기만 해도 우동국물이 시원해 뵙니다!
    이제 논일 밭일에 바쁘시겠네요, 주말에 황사비가 예고돼 있던데 조심하셔요~

    2011.03.19 06:5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러고 보면 식성도 저희집도 역시 제각각이예요..^^ ㅎㅎㅎ
      우동국물 괜찮더라구요^^
      고맙습니다.~~

      2011.03.2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아...갑자기 저도 우동이 먹고 싶어지네요
    찹쌀 탕수육도 먹고 싶고 ㅎㅎ

    2011.03.19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기스면 좋아하는데... ㅎㅎ
    기스면도 맛있어요1! :D

    2011.03.19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지만... 그건 거짓말 ㅠㅠ

    2011.03.19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중국집하면...늘 먹던것만 먹었던 거 같아요.
    그 많은 메뉴들은 다..어디가고.. ;;; 근데..지금 또...짜장면이 먹고 싶어요;;;;

    2011.03.19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거의 먹던것만 먹게 되죠..^^
      사실 몇일 지나면 짜장은 늘 생각나는 음식 일순위죠..^^
      고맙습니다.~~

      2011.03.21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9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예전에는 중국집에서 우동도 많이 시켜먹곤 했는데,.
    요즘에는 우동을 시켜본 기억이 없네요,..
    우동도 참 맛있었는데요~~

    2011.03.19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역시 중국집은 자장면이 대세네요.... 저도 예전엔 우동을 많이 시켜먹었더랬죠. ^^

    2011.03.19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2 12:25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단무지 업체도 가격담합이 있었나요? ^^으이구...
      네..저도 바로 자장면입니다..^^

      2011.03.22 12:5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