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팥시루떡
팥시루떡입니다.
지난주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어릴때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떡얘기를 했었거든요.^^
어머니께서도 그 생각이 나셨는지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떡을 만드셨다네요.
아이들도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
팥을 싫어하는 큰 아이도 잘 먹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싸주기도 하셨는데 집에 와서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억과 함께 먹은 팥시루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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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먹고 싶어요.
2013.12.04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주변 가게들 개업할 때 조금씩 얻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우와 근데 직접 만들어서 드신다니 영양만점이겠어요.
가게 개업할때 먹는 시루떡도 참 맛있지요.^^
2013.12.11 21:19 신고 [ ADDR : EDIT/ DEL ]예전에는 이사 다닐때도 해서 돌리곤 했는데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3.12.04 11:01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3.12.11 21:20 신고 [ ADDR : EDIT/ DEL ]창고에 이런저런 곡식들이 있어서 가능하지 싶습니다.
하나씩 모두 사서 하려면 참 번거롭거든요.
연세도 있으신데 이렇게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캬~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2013.12.04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3.12.11 21:20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요건 생각납니다.
2013.12.04 11:43 [ ADDR : EDIT/ DEL : REPLY ]시루떡은 집에서도 해주셨는데...저는 실패했습니다.
요령 부족인가봐요. ㅋㅋ
ㅎㅎㅎ
2013.12.11 21:21 신고 [ ADDR : EDIT/ DEL ]쌀 가루내서어 찔때 냄비 틈을 잘 막아서 하는게
요령인것 같더라구요.
골고루 잘 쪄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아, 저도 어릴 때 먹던 김 모락모락 나는 팥시루떡 생각이 나네요. ^^
2013.12.04 12:46 [ ADDR : EDIT/ DEL : REPLY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2013.12.11 21:21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절구에 쿵덕쿵덕 찧어 만들어주던 엄마가 생각나요.
2013.12.04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절구 찧는 소리만으로 군침 나오던 그때입니다.
2013.12.11 21:21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완전 맛나보이는군요 ㅎㅎ
2013.12.04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참 오랫만에 보는듯 합니다 ~^^
요즘엔 먹거리가 풍부하니 더 그런가 봅니다.
2013.12.1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3.12.04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오늘 하루도 힘차게 잘 마무리하세요.
고맙습니다.^^
2013.12.1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요게 무척이나 맛이 매력적이죠^^~!
2013.12.04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너무 먹고 싶어집니다.
맞습니다.
2013.12.1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자꾸 손이가고 배불러도 먹고 그렇게 되네요.^^
식었을 때 전기밥통 밥 위에 살짝 올려 놨다 먹었던 그 떡~~ ^^
2013.12.04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3.12.1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최고!!!
2013.12.04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ㅋ
ㅎㅎㅎ
2013.12.1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하트뿅뿅이군요.
고맙습니다.^^
정말 맛있갰네요
2013.12.04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혼자 드시지 마시고 떡 좀 돌리시죠.ㅋㅋ
ㅎㅎㅎ
2013.12.1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그러게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팥들어간 음식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2013.12.04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맛있어 보여요^^
팥이 들어가면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2013.12.1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는걸요^^
2013.12.04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고맙습니다.^^
2013.12.1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오호~ 이거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ㅎ
2013.12.04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맛보고 싶어지는군요.ㅎ
고맙습니다.^^
2013.12.1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방금 쪄낸 떡이 진짜 맛있는데요. ^^ 집에서 만든거라 믿을만하고 맛나겠어요.
2013.12.04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뭐든 방금 한것이 젤로 맛있더라구요.
2013.12.11 21:24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캬~~~ 막쪄내서 따끈하게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는 시루떡~~!!!! 예전에는 검은색 수로도 집에 있었던듯 한데.. 이젠 그나마 없어지고... 방앗간에서 쪄오는 떡맛에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ㅠㅜ 부럽습니다!!
2013.12.04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요즘에는 방앗간,마트 모든 곳에서 떡을 쉽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2013.12.11 21:24 신고 [ ADDR : EDIT/ DEL ]먹을만큼 소포장도 잘 되어 있구요.
가끔 이렇게 집에서 해 먹는 맛은 추억이 있어서 좋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설탕에 찍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었고~
2013.12.04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나이가 드니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게되고~~
아!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3.12.1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지금은 설탕 안줘도 엄청 잘 먹습니다.저도...^^
고맙습니다.^^
와 이시간 군침이 마구 마구 돕니다^^
2013.12.05 0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2013.12.1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고맙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들은 옛스런 정겨움과 함께
2013.12.05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움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 자체가 하나의
2013.12.1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즐거움이 되는가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