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탄으로 밖에 나갈 엄두가 않난다^^
강추위는 지속되고...
입은 심심하고...
집에서도 맛나게 석쇠에 오징어(정확히 저 아인 한치란다^^), 쥐포를 넣고 구웠다...
한치(다리길이가 한치밖에 안되서라는??)는 작지만 오징어보다 부드럽고 덜 짠듯하다..
쥐포는 달달하고...^^
맛난 간식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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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마음에 각인되는 사진이군요.
2010.01.06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뜨거운거 호호불며 먹고싶은 마음이 간절....
^^ 네...요즘같이 추울때는 아랫목에서...요런녀석들과...함께하는게 쵝오죠..^^
2010.01.06 11:35 신고 [ ADDR : EDIT/ DEL ]앗 어제 저희 마나님이 쥐포와 한치포를 구워주었는데 말이죠..ㅋ
2010.01.06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처가가 포항이니까 종종 이런것을 보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추운날에는 집에서 오징어 다리나 뜯고 아랫목에서 만화책이나 보며 호사를 누려야 하는데 말이죠..ㅋㅋ
헛 포항이시라면..과메기와 문어(데친녀석..) 급땡기는 걸요..ㅎㅎㅎ^^
2010.01.06 11:33 신고 [ ADDR : EDIT/ DEL ]전 갠적으로 과메기를 한번 살짝 구워먹으면 더 맛좋더라구요..^^
정말 춥더라구요..오늘아침도...이런날 뒹굴며..만화책끼고 간식이라...=> 요거 왕도 안부러울듯 하네요..^^
오징어가 아니라 한치였군요.
2010.01.06 12:11 [ ADDR : EDIT/ DEL : REPLY ]한치회 좋아하는데, 신선한 한치회를 파는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도 오징어와 한치가 어떻게 다른지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ㅎㅎ
한치포가 있는 줄도 몰랐구요. 군침 많이 흘리고 갑니다.
^^ 네..저도 겨우 점심먹고 들어와서..요녀석들 보니 그래도 쬐금..좌중이 되네요..ㅎㅎㅎ
2010.01.06 12:29 신고 [ ADDR : EDIT/ DEL ]한치가 조금더 부드러운듯 하더라구요...^^
쥐포 무지 먹고 싶네요.
2010.01.06 12:48 [ ADDR : EDIT/ DEL : REPLY ]역시 겨울에는 건어물...쵝오^^
2010.01.06 16:56 신고 [ ADDR : EDIT/ DEL ]쥐포가 짱이죠~ 오징어나 한치는 물에 담궈 놓았다가 구워먹으면 부드러워요. ^^
2010.01.06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아~~ 물에 담궈 놓았다가...요부분 전혀 몰랐습니다..
2010.01.06 16:52 신고 [ ADDR : EDIT/ DEL ]바로 실현 해 봐야 겠네요...^^
마른 한치와 쥐포라 침이 주르륵 흐릅니다.^^
2010.01.06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마른 건어물은 추운 겨울의 필수 준비물이죠.ㅎㅎ
아...요즘같이 추울때는 건어물이 왜케 땡기는지..^^
2010.01.06 16:52 신고 [ ADDR : EDIT/ DEL ]땅콩과 함께... 맥주 한잔 있으면 더욱,,,
2010.01.06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오~~~ 원츄입니다.....맥주...캬~~~
2010.01.06 16:50 신고 [ ADDR : EDIT/ DEL ]우앙 ~ ㅋㅋㅋ 너무도 맛있어보여요 !!
2010.01.06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먹으면서 집에서 영화하나 보면 굿이겠네요 ㅎ
오~~ 영화 생각을 못햇네요...
2010.01.06 16:48 신고 [ ADDR : EDIT/ DEL ]가끔 (어둠의 경로를 통한^^) 영화를 한편 봐야 겠네요..ㅎㅎㅎ
아악!!!.
2010.01.06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쥐포..... 넘 맛나 보이잖아요 ㅠㅜ
눈 오는 겨울....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전부리 같아요!
그렇죠....쥐포, 오징어등의 건어물과....그밖의것(한잔?!^^ ㅋㅋ)...
2010.01.06 16:48 신고 [ ADDR : EDIT/ DEL ]아~~ 오늘도 땡기네요^^
커~~~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쥐포~~~너무 맛있게 보여요~~ㅋ
2010.01.0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그죠~~~ 너~~~~~~~~무~~~~~~~~~ 맛났어요..^^
2010.01.06 16:46 신고 [ ADDR : EDIT/ DEL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ㅠㅠ
2010.01.06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조금 늦었지만
멋진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들과 쟁탈전을 햇어요..^^
2010.01.06 16:45 신고 [ ADDR : EDIT/ DEL ]아- 맛있겠어요-
2010.01.0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건어물 ^^ 겨울에 쵝오~~
2010.01.06 19:52 신고 [ ADDR : EDIT/ DEL ]오우~ 한치가 무지하게 땡깁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6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야들야들 쫄깃한것이..저도..생각나네요^^
2010.01.06 19:51 신고 [ ADDR : EDIT/ DEL ]입이 심심할 때 오징어와 쥐포가 딱 좋은거 같아요~
2010.01.07 06:54 [ ADDR : EDIT/ DEL : REPLY ]석쇠에 구우면 더 맛있겠는데요~+_+
굴러댕기는 석쇠가 있길래 해봤더니...오호~~ 완전 굿이 었습니다...^^
2010.01.07 08:4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