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06.22 08:00







피아노 학원 선생님의 소중한 선물^^










 

아이들 둘이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혼자서 하시는데

나름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것 같고

또 선생님이 곧 원장님이시라 ^^;;

바쁘시지만 아이들한테 일일이 신경도 더 써주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학교앞 정문에 위치한 학원이라 규모는 작아도

오후 시간이 되면 아이들로 꽉차곤 합니다.

 

혼자서 벅차실 것 같기도 하지만

피아노의 특성상 수업 조금 해주시고

나머지는 아이들의 연습이 더해져야 하므로

나름대로 규모있게 진행되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 근처에 커다란 음악학원(바이얼린 등등 모두 가르쳐 주시는)으로

다니다가 이 학원으로 다시 다시는 아이도 여럿 있더라구요.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닌듯도 합니다.^^

 

오늘은 피아노 학원 선생님께서

아이들 둘의 생일 선물을 주셨습니다.

선물이 작아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주셨다는데

선물에 크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아이들에겐 더 없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서 왔더라구요.^^

 

큰 아이에게는 예쁜 꽃 종이비누를

작은 아이에게는 큐브를 주셨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셔서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파악하고 주신 선물인 듯 합니다.

 

아이 둘을 같이 보낸다고 학원비도 초큼 깎아주시기도 하시는데...^^;;

감사히 생각하고 아이들이 싫다고 할 때까지 열심히 보내려구요.^^










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