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11.11.28 08:50
Scientific FUTAB
Scientific FUTAB by Samyra Ser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는 선택이다.



고귀한 생명, 생명보다 소중한 목숨을 건 사랑, 그런데 사람들은 자유를 위해 이 둘을 포기하려 한다. 그러나 생명과 사랑을 벗어난 자유는 무의미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책임을 지는 선택이며, 그만큼 힘겨운 멍에이기 때문이다. 개인은 자기 행동과 사회적 관계를 판단하고 선택하면서 양쪽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업무 환경이 부러운가? 반바지 차림으로 회사를 다니고,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을 해도 상관없고,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20%정도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누린다. 그러면서도 회사로부터 높은 연봉과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는다. 그러나 이 자유의 뒷면을 생각해보라, 거기에는 구글의 높은 문턱, 즉 마라톤식 고용이 있다. 회사는 끊임없이 개인에게 성과를 요구한다. 개인에게 자유를 주는 대신 업적을 가져 오라는 것이다. 개인이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책임 있는 선택이다. 그만큼 힘에 겨운 멍에인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탈출이 아니라 선택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이유로 결정한 것인가? 이러한 갈등과 방황이 있는 뒤에야 자유를 선택할 수 있다. 아스팔트 길 위에서는 마음껏 달릴 수 있다. 자유가 보장된다. 그러나 늪에 빠지면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다. 자유가 구속된다. 자유와 제약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조직을 아스팔트 길 같은 단단한 반석으로 만들어 구성원들이 마음껏 뒤어오를 자유의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경영자의 책임다.



그러나, 자유는 결코 방종이 아니요, 책임이다.
성장의 책임자는 본인이지 조직이 아니다. 조직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따져보아야 한다. 






발췌 : 앞서가는소수/IT,기획,전략,조직관리,역량,리더쉽,CMM,PM,CRM,CIO - 시삽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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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