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04.27 07:30






 





아이들이 초등학생인지라 지금 한창 치아를 갈고 있습니다.

아기때 쓰던 유치가 빠지고 오래도록 쓸 영구치가 나고 있는거죠.^^

 

큰 아이는 꼭 치과에 가서 뽑습니다.

아빠랑 뽑는게 무섭다고...

 

작은 아이는 치과가 무섭고

아빠랑 뽑는게 좋다고 꼭 아빠하고 뽑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다가 그만 쏙 빠져버렸답니다.

 

어딨는지 한참 찾아보니 이불 속에 빠진 치아가 그대로 있습니다.

자다가 빠진거라 그런지 피도 나지 않고 두려움도 없이(?) 그냥 빠져 버렸습니다.

 

오후에 할머니댁에 가는 길에 할머니 지붕에 던져주고 새 치아를 받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큰 아이는 Tooth Fairy가 새 치아를 갖다 준다고... (영어학원을 쪼금 다녔었습니다.^^;;)

 

웃을 때 치아가 빠진 빈 곳을 보이며 웃는 아이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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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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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저도 어릴 적 기억이 나네요.
    실을 이에 걸어 놓고 어머니가 노래 한곡 부르라고 시키면
    뭣도 모르고 부르는데,
    이마를 툭.
    복돌이 님 덕분에 어린 시절 기억의 한 조각을 불러낼 수 있었습니다.

    2010.04.27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ㅎㅎㅎ ...맞아요..노래...저도 아이들에게 노래를 시켜야 겠네요..ㅎㅎ^^

      2010.04.27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2. ㅎㅎㅎ 어릴때 생각나네요
    실로 이에 묶어서 빡하고 빼던 그시절~

    2010.04.2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릴때 많이 도 했는데 우리 막내는 기념이라고 갖고 있겠다나...ㅋㅋ

    2010.04.27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 어릴 땐 다 집에서 뺏잖아요 ㅎㅎ 지붕위에 던지기도 하구요.. 저도 그렇게 이빨 뺏어요

    2010.04.27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저희 아이들 이빨을 지붕위에 저도 던져 주고 있어요..
      그런데 제 기억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해요..ㅎㅎ

      2010.04.27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5. ㅋㅋㅋ 이제 새이가 나기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ㅎㅎㅎ

    2010.04.27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