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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맛난 점심메뉴 먹었습니다.^^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맛난 점심메뉴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 맛난 점심도 먹고 영화도 봤습니다.^^

점심은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먹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스러울때는 점심메뉴가 편할듯해서 그걸로 시켰습니다.^^;;;

세 가지의 점심메뉴가 있더군요.

모두 시켜봤습니다.

점심메뉴에는 에이드,스프,식사,커피가 제공됩니다.

 

 

우선 에이드가 나왔네요.

레몬맛,딸기맛,오렌지맛 이렇게 세 가지를 시켰어요.

레몬맛은 새콤하고 딸기맛은 달달하고 오렌지맛은 익히 먹어보던 쥬스맛과 비슷했습니다.^^

 

 


 


 

브로컬리 치즈 스프입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스프가 쫀득합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하프 랙 잭 립입니다.

립에 발라져 있는 소스가 달콤해서 그런지 입에 감기는 맛이 납니다.

뼈를 발라내면 고기의 양은 그닥 많지 않지만^^;;;

부족한 부분은 감자튀김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연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크러스트 치킨 스테이크입니다.

튀김옷이 아주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더군요.

닭고기 살이 두툼해서 닭 반마리를 먹은 느낌이 듭니다.^^

소스와 치즈의 궁합은 환상적이구요.^^;;;

볶음밥까지 같이 있어서 푸짐하게 느껴집니다.^^

 

 

 


 


 

솔즈베리 찹 스테이크입니다.

왠만한 음식점의 떡갈비보다 맛있습니다.^^

떡갈비가 먹고 싶을때 대신 먹으면 그만일것 같더라구요.^^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밥을 고슬고슬하게 잘 볶았더라구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는 어메이징 런치세트였습니다.^^
가격은 12,300원이고 부가세도 받지만 통신사 할인이 되니까 가격대는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맛부터 가격까지 정말 어메이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