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강원도

가을에 보는 풍경 ^^

 

 

 

 

 

 

 

가을에 보는 풍경 ^^

 

 

 

 

 

 

가을입니다.^^

산책하기에도 여행가기에도 좋은 날씨입니다.^^

복식이도 가을에는 산책을 자주 나가니 더 좋아합니다.^^


벼입니다.

벼가 왜 이렇게 까만가 했더니 흑미라고 하십니다.^^

밥을 지으면 검은 윤기가 도는 맛있는 흑미였네요.^^






 




콩입니다.^^

길가에 자리잡은 밭에 난 콩입니다.^^






 




콩이 여물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콩타작할 생각하면 아찔해집니다.^^;;;

그래도 풍년인것이 좋은거겠지요? ^^






 




소들도 고개를 내밀고 봅니다.^^

소들도 심심했는지 복식이와 무언의 대화를 하는듯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때 한 번씩 고개를 내밀었다가는 다시 쏙 들어갑니다.^^







 




잘 익은 대추가 땅바닥에 천지입니다.

그래도 줍거나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대추 따서 먹으면 사과처럼 달고 맛있는데 바쁜 농촌에서는 그저 대추인가봅니다.^^






 



오가피열매입니다.^^

몸에 좋다고 열매를 말려서 약으로 쓰기도 하고 나무도 약으로 

쓰곤 하는데 시골에서는 오가피도 그저 오가피일뿐입니다.^^;;;



가을이 와서 좋기는하지만 농촌의 가을은 바쁘기만합니다.^^

그래도 수확의 기쁨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모두 풍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군 주천면 오일장 ^^  (68) 2013.01.30
산 안개 ^^  (78) 2012.11.13
길을 걷다 만난 꽃과 나비 ^^  (72) 2012.10.10
2012 동강국제사진제 ^^  (49) 2012.08.20
강릉 통일안보전시관 ^^  (88)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