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제대로 즐기는 맛있는 식사
-. 향나무식당 ^^
수안보에 위치한 향나무식당입니다.
전에도 와봤지만 또 다시 방문합니다.^^
향나무 정식을 시켜봅니다.^^
더덕무침입니다.
부모님덕에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손맛은 다 다르니 또 먹는 재미가 있지요.^^
부드러운 더덕무침에 손길이 자주 갑니다.^^
두릅입니다.
봄에 실컷 먹었는데도 또 먹게 되네요.^^
잡채입니다.^^
당면의 특성상 좀 불긴했어도 먹을만 합니다.^^
키위드레싱 샐러드와 도토리묵무침입니다.
도토리묵이 워낙 크고 튼실해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찹니다.^^;;;
직접 만든 손두부와 새우 탕수입니다.^^
두부는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새우탕수는 좀 많이 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고기와 부침개입니다.^^
불고기는 달짝지근한것이 언제 먹어도 맛있고
부침개는 따뜻하기만해도 맛있는 음식이지요.^^
등갈비조림입니다.^^
간장으로 양념한것 같네요.^^
살이 잘 발라져서 먹기 편했습니다.^^
생선구이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구요.^^;;;
발라먹는 중간의 모습입니다.^^
각종 나물등 밑반찬입니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나물 비빔밥해먹고 싶더라구요.^^
비지찌개입니다.^^
몽글몽글한 비지를 한 국자 떠서 밥에 비벼 먹으면 그만이지요.^^
청국장찌개입니다.^^
밑에 청국장 콩들이 엄청 많이 가라앉아있습니다.^^
한 수저 뜨면 콩이 스무개쯤 따라 옵니다.^^;;;
오랫만에 가족들과 수안보로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네요.^^
예전에는 수안보에 사람이 더 많았던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마음이 좀 쓸쓸했지만요.
식당만큼은 사람들로 꽉~찼더라구요.^^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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