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후쿠오카 여행 ^^- (4)마츠야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숙소로 가는 길에 있는 마츠야입니다.
따로 봐 두었던 카레집이 있었는데
이날 넘 많이 돌아다녀서 걍 보이는대로 들어갔네요.^^
식권자판기가 있는데 돈을 넣고 뽑으면
직원이 가져가고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규동입니다.
저는 생강절인것을 좋아해서 잔뜩 올려놓고 먹었습니다.
이 집 생강은 초밥집에 나오는 것보다 생강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밥이 직접 보면 꽤 많습니다.
두그릇 정도 되는 양이었습니다.^^;;;
카레에 고기가 올려진건데 맛있네요.
그냥 카레도 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푸짐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중에 호텔 조식을 두 번 먹고
간식을 많이 먹다보니 다른 밥은 많이 안사먹은것 같아요.
텐진 지하상가 백화점에서 도시락도 사먹었는데 그것도 재미있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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