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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양이가 있는 곳이 가장 따뜻한 곳^^








고양이가 있는 곳이 가장 따뜻한 곳^^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고양이의 특성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고양이들은 항상 젤로 따뜻한 곳에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모든 동물들이 따뜻한 곳을 찾긴 하는데

고양이는 유독 그런것 같아요.

해를 받은 자동차 보닛위에 있는 녀석들도 자주 봤고

불 때고 있는 아궁이 같은곳 주변에도 자주 있더라구요.

사진속의 저 고양이도 가장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앉아 있네요.

연신 자신의 얼굴을 닦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고양이들은 깔끔하기까지 한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얼굴이며 발을 닦고 있느니까요.^^

 

저 고양이는 얼마전에 갔던 식당에 있던 고양이입니다.

식당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가봐요.

잘 먹어서 그런가 털도 곱고 윤기도 나는것 같네요.

오늘 날씨가 조금더 춥습니다.

고양이들이 햇볕을 찾아 이동하고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