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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눈이 제법 많이 옵니다.

얼마전 새벽에 첫눈이 왔다고는 하는데

양도 적고 눈으로 직접 못 봤으므로 첫눈으로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제게는 지금이 첫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 다행히 눈이

쌓이지는 못하고 내리면서 모두 녹아버립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올거라는데 감상을 쏙~빼고

생각하면  눈이 많이 오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올 한해도 이제 한달 남았네요.

가는 한 해를 보내며 늘 아쉬워하고 후회도 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다짐도 합니다.^^

부모님의 연세도 늘어나고 제 나이도 늘어나고

아이들도 커가고...복식이도 한  살 더 늘어나겠네요.^^

특별히 마무리라고 할 것 없는, 한 해를 잘 마무리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