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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머루가 다 익었어요.^^

 





머루가 다 익었어요.^^





 

 

 

얼마전에 머루 달린 모습을 봤는데

벌써 이렇게 익었습니다.^^

 

 

 

 

 

 

 

 

영월 황토방 하늘을 머루열매로 수놓은듯 합니다.^^

 

 

 

 

 

 

 

 

모두 따야 되는데 저렇게 높이 달려있어서 난감합니다.^^;;;

사다리를 놓고  아이들과 따고 받고 ...

덥지만 신납니다.^^

 

 

 

 

 

 

 

 

얇은 이불 빨래가 가능할 정도의 대야입니다.^^

올해 머루는 풍년이네요.

 

 

 

 

 

 

 

왼쪽은 일반 포도와 크기가 별 차이없는 거봉입니다.^^;;;

오른쪽은 머루입니다.

포도와 똑같이 생겼지만 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먹으면 포도처럼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이 강하게 나는 머루지만

정작 껍질과 씨를 뱉으면 입안에 남는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입에 후두둑 넣고 껍질채 먹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조금은 먹고 나머지는 모두 설탕과 1 : 1 비율로 담궈 놓았습니다.^^

맛이 잘 들면 머루 원액 넣고 시원한 머루음료로 마시면 될것 같아요.^^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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