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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복식이와 산책 가는 길 - 농촌의 봄 풍경 ^^ (2)

 

 

 

 

 

복식이와 산책 가는 길

-.농촌의 봄 풍경 ^^ (2)

2013/03/13 - [일상다반사] - 복식이와 산책 가는 길 - 농촌의 봄 풍경 ^^ (1)

 

 

아직은 꽃샘추위가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가봅니다.^^

얼마전까지 얼어있던 냇물들이 이렇게 시원하게 흐르는걸 보면 말이지요.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더운 여름이면 복식이가 이 물에 뛰어 들어가서 헉헉대곤 하는데 말이지요.^^;;;

산책가는 길을 더욱 신나게 해주는 냇물입니다.

 

 

 

 

그늘진 곳에는 눈이 조금 남아있네요.^^

지난 겨울 추위를 실감나게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갈대와 억새가 혼동되는데요.^^;;;

찾아보니 갈대는 물가나 슾지 등에서 자라고 억새는 들이나 산에서 자란다네요.

갈대는 부드럽고 억새는 잘못하면 베이기도 한다는 차이점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진속의 물가에 있는것은 아마도...갈대겠지요? ^^;;;

조금만 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눈얼음들도 모두 사라질것 같습니다.

어여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