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이의 다양한 모습 ^^
복식이입니다.^^
소심하지만 사려깊은(?) 개지요.^^
다른 개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복식이는 처음에 카메라를 무서워하는듯 피해다녔네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대로 적응이 되는지 나름 가만히 있어줍니다.^^
그래도 눈동자는 외면하려 애쓰네요.^^;;;
태풍에 복식이 집 날아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붙어있답니다.^^
복식이가 많이 무서웠을것 같아요.
저번주에 너무 바빠서 복식이 먹을것을 안챙겨다줬더니
집에 갈때까지 삐쳐서 눈만 빼꼼히 쳐다보더라구요.--;;;
이번주에는 복식이가 제일 좋아하는 소시지를 사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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