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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비투지기님 덕분에 별다방에 처음가보다 - STARBUCKS COFFEE 뱅뱅사거리점








비투지기님 덕분에 별다방에 처음가보다 
-. STARBUCKS COFFEE 뱅뱅사거리점






스타벅스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바로 비투지기님(http://www.beer2day.com)께서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뱅뱅사거리는 사람들이 늘 많은 곳이라서 물론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같은 촌놈은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어리둥절 했지만..
늘 즐겨오던 패스트푸드(주로 햄버거..ㅋㅋ ^^)를 생각하며 쉽게 주문했습니다....

당근..비투지기님께서 보내주신 기프티곤(카페라떼 1개)과 아메리카노 게다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브라우니 2조각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요거요거 생각보다 비쌉니다....브라우니 하나가 보통 직장인 점심 한끼 식사와 비슷하다능...허걱....) 






잔이 커다란게 커피도 꽉꽉 채워져서 나왔습니다....딱...제 스딸입니다....(커피만땅..^^)
최근에 구입한 카메라가 생각보다 괜춘합니다...요런 포거스도 잡히네요..^^





사람이 많아서 종업원께서 바쁘셨는지, 아님 아직 신참이시라서 기술이 모질라셨는지는 모르지만...
라떼에 그림이 없으니 약간 허전합니다....
그래도, 맛은 똑같습니다...^^







커피(전 시럽이나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습니다..^^)양이 장난아닙니다....게다가 쓰기까지 합니다..ㅎㅎㅎ
그래도 다마셔줍니다....비투지기님과 나머지 가격을 생각하면 맛나게 흡입해 주어야 합니다....
사진에 무진장 달아 보이는 브라우니는 실제로도 무진당 달았습니다....
김치생각이..ㅎㅎㅎ ^^ 
저녁은 역쉬 못먹었습니다....도저히 먹을수 없더라구요...
사진느낌보다 실제는 더 커다랗습니다...^^








매장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등장인물은 못알아보게 약간 어둡게 찍었습니다...^^

바쁘게 뭔가를 작업하는 사람, 삼삼오오 무진장 떠드는 사람...조용히 책을 보는 사람, 컴을 즐기는 사람...
뭔가 모임의 총무님들같은 분들의 회의 등등....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안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곳의 모습이 서울의 모습인듯 합니다...


당분간은 브라우니는 먹기 힘들듯 합니다....
전 옅은 커피에 간단한 과자정도가 어울리는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할리스 방문 예정입니다...^^
(라라윈님 도움이 있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