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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이가 수학여행에서 사온 가족 선물 ^^

 





아이가 수학여행에서 사온 가족 선물 ^^





 

 

큰아이가 2박 3일 동안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야영이다 뭐다 해서 타지에서 자고 오긴 했지만

부모맘이라는게 갈때마다 걱정아닌 걱정이 되더라구요.^^;;;

 

 

 

 

 

 

 

 

수학여행 간다고 저도 용돈을 주고 할머니께서도 용돈을 주셨습니다.

휴게소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사먹고 그러라고 말이지요.^^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릴 선물이랍니다.^^

국보 제 20호 다보탑, 국보 제 21호 석가탑(삼층석탑), 국보 제 31호 첨성대가 들어 있습니다.

앙증맞은 크기로 어디에 장식해도 좋을것 같네요.^^

 

 

 

 

 

 

 

 

동생에게 줄 퍼즐이랍니다.^^

이건 휴게소에서 샀다네요.

평소 퍼즐이나 레고조립 등을 좋아하는 동생의 취향을 고려한것 같습니다.^^

야광 팔찌도 보이네요.

경주의 놀이공원에 갔다가 사왔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펌프껌은 제게 줄 거랍니다.^^

운전할때 앞만 보고 하라고 주는 걸까요? ^^;;;

한개씩 빼 먹는 재미가 있는 껌이네요.^^

무사히 여행 잘 다녀와준 것만으로 충분히 고마운데

이렇게 가족들 선물까지 챙겨오다니...^^

항상 가족 생각해주는 딸아이가 오늘은 더 고맙게 느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