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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영월 황토방에 꽃구경오세요.^^








월 황토방에 꽃구경오세요.^^




 





튤립입니다.^^

붉은색이 정열적으로 느껴지네요.

햇살아래서 보니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붉은색 튤립이 정열적인 느낌이라면

흰색의 튤립은 청초하게 느껴집니다.^^

 

 


 




 

자두꽃입니다.^^

이 꽃이 모두 지고나면 새콤달콤한 자두가 열립니다.^^

침이 츄릅~~고입니다.^^

 

 



 



 

앵두꽃입니다.^^

앵두가 맺히면 꽃만큼 곱게 느껴지더라구요.^^

 

 



 



 

명자꽃입니다.^^

명자꽃이 피면 아낙네들이 바람(?)난다는 속설이 있어요.^^;;;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민들레입니다.^^

요즘에는 민들레가 간에 좋다고 잎을 따서

겉절이도 해 드신다고 합니다만 엄청 쓰다니 맛은 없겠지요? ^^;;;

 

 


 




 

진달래입니다.^^

먹을수 있는 꽃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구경만 합니다.^^

 

 



 



 

꽃잔디입니다.^^

앙증맞은 꽃잎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배꽃입니다.^^

저는 배꽃이 참 예쁘고 좋더라구요.^^

동글동글 귀엽고 순수해보여요.^^

 

 

 



 



 

현호색입니다.^^

다년생 야생화라는데 독성이 있는 것도 있답니다.^^

언제인지 씨앗이 날아와서 황토방 마당에 자리잡고 있어요.^^

 

 



 



 

금낭화입니다.^^

작은 꽃잎일수록 하트 모양에 가까워서 예뻐요.^^

 

 



 




앞산에 온통 꽃잔치가 열렸네요.^^

날이 많이 더워져서 하루게 다르게 꽃이 지고

초록의 잎들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꽃구경 할 수 있을때 실컷해야겠어요.^^

꽃처럼 고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