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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랜만에 만들어 본 프라모델 - 메서슈미트

 

 

 

 

 

 

오랜만에 만들어 본 프라모델

-.메서슈미트

 

 

 

 

 

 

 

 

얼마전 아들아이와 완구점에 갔다가 발견한 프라모델입니다.^^

특가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얼른 구입했지요.^^

살때는 맘대로지만(?) 만들때는 맘대로 잘 안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이와 같이 샀으니 같이 만들어 보려구요.^^

레고와는 달라서 아무래도 제 손이 좀 많이 가야할것 같습니다.

 

 


 

 

 

 

부품들을 꺼내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더 작습니다.^^;;;

제 손이 커진건지도 모르겠어요.^^

 

 


 

 

 

 

손에도 잘 쥐어지지 않을 정도의 작은 부품들을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설명서도 있지요.

설명서를 잘 보고 만들어야겠어요.^^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본드도 들어있습니다.^^

저거면 충분하지요.^^

부품을 떼어낼때는 손톱깎기가 유용합니다.^^

잘 잘라지면서 흠집이 안생기니까요.

그리고 이쑤시개는 본드를 살짝 살짝 칠할때 필요하구요.^^

 

 


 

 

 

 

비행기를 뒤집어 놓은 모습입니다.^^

작은 부품 하나하나도 모두 잘 붙여줍니다.^^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괜찮은가요? ^^

아이가 좋아합니다.^^

 

 


 

 

 


이거 만든다고 나름 고생은 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어릴적으로 돌아간것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아이도 즐겁고 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